5월 대만 전기전자/휴대폰 업체들의 실적은 여전히 글..

 

 

5월에 대만 전기전자/휴대폰 업체들은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


− 5월 대만 전기전자/휴대폰 업체들은 전반적으로 전월대비와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매출액을 기록. 여전히 글로벌 IT 수요 부진을 반영하는 상황으로 판단
− 그러한 요인은 1) 중국 노동절 IT 수요가 강하지 않았고, 2) 3분기 성수기에 대비한 re-stocking 현상이 5월에 강하지 않았고, 3) 3월에 신규 제품을 위주로 하여 나타난 Sell-In 효과가 Sell-Out 효과로 나타나지 않은 점에 기인

− 하지만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은 전월대비 매출액이 성장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스마트폰 수요만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 이어짐

5월에 PC, TV, LED 관련한 대부분 업체들은 전년대비 감소한 매출액을 기록


− 노트북 OEM업체들의 5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감소했고, TV 제조업체인 Amtran의 매출액은 1% 감소(y-y)했고, LCD 패널업체들의 매출액은 26% 감소(y-y). 다만 마더보드 업체들이 3개월 만에 전년대비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한 점이 특징
− 또한 대만 LED 업체들의 5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4% 감소하여 LED TV의 수요가 여전히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으로 해석



5월 대만 전기전자,휴대폰 업체들의 실적은 여전히 글로벌 it 수요 부진을 반영.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