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공작기계는 최고 호황을 누렸다

 

 

상반기 공작기계 신규수주는 2조5,585억원(+45% y-y)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


- 2011년 상반기 공작기계 수주는 2조5,585억원(+45% y-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이는 자동차 생산 증가 및 신차 관련한 설비투자 확대, 선진국의 수요증가 등에 기인. 내수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1조4,507억원, 수출수주는 전년대비 60% 증가한 1조1,078억원 기록
-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5,160억원(+35% y-y), 일반기계 2,290억원(+50% y-y)등이 전체 내수수주의 51% 차지. 또한 금속은 1,994억원(+86% y-y), 철강 및 비철금속은 1,161억원(+67% y-y), 조선 및 항공은 716억원(+361.8% y-y) 등으로 빠른 회복

하반기 수출은 내수만큼 좋아진다. 따라서 수익성도 좋아진다


- 2011년 상반기 공작기계 수출은 10.1억달러(+39% y-y)로 반기사상 두 번째로 10억달러를 상회. 수입은 8.6억달러(+35% y-y)를 기록
- 상반기 지역별 공작기계 수출을 보면, 중국, 인도 등 아시아(+3% y-y) 수출 증가율은 둔화된 반면, 유럽(+187% y-y), 미국(+129% y-y), 중남미(+149% y-y)등의 지역에서 고른 증가세. 국가별 비중(2010년말 기준)을 보면, 중국 43.0%, 미국 8.9%, 인도 7.2%, 독일 3.2%, 터키 2.2% 등의 순이었음. 올해 상반기는 중국 비중이 35.0%로 낮아진 반면, 미국 13.9%, 독일 8.8% 등 선진국 비중이 40%이상 확대됨. 따라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



2011년 상반기 공작기계는 최고 호황을 누렸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