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FY2Q에도 지속될 실적 모멘텀

 

 

보험영업 효율성 대폭적 개선으로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1Q 실적 시현


− 1QFY11 실적: 상위5사 합산 순이익은 6,473억원(+101.2% y-y)으로 5사 모두 당사 예상치를 상회. 이는 자동차·장기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임
− 긍정적 포인트: 금번 실적에서는 4~5월 추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음. 특히 규모의 효율성이 높아져 사업비율도 예상 대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 관전 포인트: 장기 신계약은 혼조세. 1Q 중 장기 보장성보험 성장세는 현대(28% y-y), LIG(15%), 메리츠(8%) 순임. 최근 적극적인 신상품 출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다변화된 채널 확대 전략 등 보장성보험 매출 올리기에 집중되는 모습

2Q 실적은 우려와 달리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손보업종 긍정적 시각 유지: 2Q가 계절적으로 사고율이 상승하는 시기인데다가 최근 폭우로 실적 개선 모멘텀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 하지만 자동차보험 판매비 상한제 도입(사업비율 하락으로 이어짐), 자차 정률제 시행(손해율 하락)으로 제도 개선 효과가 이러한 부정적인 이벤트들을 상쇄할 전망임. 이에 당사는 2Q 자동차 손해율에 대한 전망을 수정하지 않음(5사 평균 75.7%, K-GAAP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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