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실적 전망: 만점(4월)은 아니지만 8점 이내에 형..

대우증권pdf 090602_ 5월 실적 전망- 만점(4월)은 아니지만 8점 이내에 형성된 탄착군.pdf

- 대형사 5월 실적은 세전 400억원 내외 전망, 4월 대비 미흡하나 절대 수준으로는 ROE 15%의 호실적 유지

- 초저금리가 창출하는 유동성과 불확실성에 기반한 변동성의 본질(本質)은 유지 -> 거래대금 견조+이익모멘텀의 현상(現像)도 재연

- 건전성 우려 제한적인 만큼 대형사 중 BPS 수준 근접시 Buy & Trading 유효 -> 전일의 큰 폭 상승도 같은 맥락

 

 

5월 실적 전망: 대형사 세전 400억원 내외 추정, 높아진 기대치에는 미흡하나 ROE 15%의 호실적


대형 증권사들의 5월 실적은 세전 4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4월에 비하면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다.


4월 대비 실적 감소는 이미 시장 지표를 통해 예견된 바이다.


1) 일평균 거래대금은 유사(11.5조원)하였으나 거래일수 감소(4월 22일 -> 5월 19일), 개인비중 하락으로 Brok 수익은 1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이고, 2) 4월에 대거 시현한 상품이익도 미미하거나 소폭 적자 전환, 3) IB·ELS 발행 수익은 평이, 4) CMA 광고비 등의 부담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대의 준거를 4월에 놓고 본다면 분명 미흡하지만, 절대적 관점에서 보면 부진한 실적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대형사 기준 400억원의 세전이익은 ROE 15% 수준이다.

4월 ROE 23.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CoE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대우, 우리투자, 삼성, 현대증권 자기자본 평균 2.5조원 기준)


10점 만점(4월 실적)은 아니지만 탄착점은 8점 이내에서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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