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H는 성장의 열매 수확기이나 판도는 FY1H와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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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Q 실적: 추가상각으로 사업비율 상승, 자동차손해율 상승으로 순이익 감소


- 당사 커버리지 FY2Q 수정순이익 합은 3,029억원으로 전년대비 9.1% 감소


- 실손보험 보장 한도 축소에 따른 신계약 급증 → 이연한도를 초과한 사업비 발생
→ 사업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


- 자동차 손해율도 상승하였는데, 사고 증가와 작년 8월의 보험료 인하로 경과보험료가 감소하였기 때문

 


하반기('09.10~'10.3)는 성장의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


- 추가상각이 점진적으로 소멸되어 사업비율이 하락할 전망


- 승환계약 감소 및 해약률 개선으로 운용자산 증가는 상반기 대비 pick-up할 것으로 예상


- 신계약 성장과 해약률 하락은 경과보험료(계속보험료) 증대로 이어지는데, 경과보험료 증가는 장기손해율 하락을 의미

 


하반기는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될 전망: 보장성보험 성장 둔화 & 경쟁 격화


- 10월 1일부터 실손보험 제도 변경으로 하반기부터는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업황이 전개될 예정


1) 보장성 신계약 성장률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2) 실손보험 매출 축소를 메우기 위해서 저축성보험 판매가 증대될 전망


  A) 저축성보험의 마진은 2~3%(vs 보장성 10% 내외)이기 때문에 상반기 대비 보유계약가치가 하락할 수 있음


  B) 저축성보험은 생보 및 은행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과 맞물려 부채부담이율(funding cost) 상승 압력이 가중될 전망


3) 신채널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전망. 그동안의 신계약 매출 확대의 공신이 GA였음을 감안할 때 삼성화재의 GA 진입과 생보사의 변액보험 판매 호조는 2위권사를 중심으로 GA의 이탈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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