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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가 1600p를 넘어선 이후 주도주의 연속성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묻어난 기간이었다. 현대차가 118,000원의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0만원의 지지력을 확인하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모비스에 이어 6Digit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일부 주주들의 이탈에도 불구, 3분기 40만대 판매가능성으로 인한 실적기대감과 LM, YF의 본격출시 예정으로 추가 상승 여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FTSE 편입에 따른 긍정적 효과와 일부 외인, 기관의 차익실현이 교차하며 변동폭을 키웠으나, 단기상승에 따른 이격조정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기아차는 3분기 파업과 신모델의 부재로 인해 현대차보다 상승탄력이 둔화된게 사실이다. 하지만 파업에 따른 결손분을 잔업, 특근으로 보충할 계획이어서 약 27만대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런 판매가 실현될 경우, 2분기에 이은 강한 실적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로템으로 부터 HEV 모터사업부를 양수한데 이어 LG화학과 배터리 JV 설립을 결정한 이후 방어주에서 성장주로 관점이 빠르게 이동하였다.

 

외인과 기관의 고른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자동차주들은 이격조정 이후 다시 상승탄력이 강화되는 움직임이다. 3분기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예상되는 만큼 주도주로서의 위치는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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