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IPTV가 빠른 성장을 보여

 

 

▶ KT의 IPTV가 빠른 성장을 보여


KT의 선전은 스카이라이프와의 결합서비스로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 IPTV시장에서KT는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말 대비 2%p 상승. 최근 케이블TV사업자의 견제는 KT의 IPTV가 TV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진 점을 반증


▶ 통신사 SNS(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진출


SKT가 ‘골드인시티’라는 SNS를 오픈했고, LGU+도 탈통신 사업의 하나로 SNS를 적극 추진하고 있음. MVNO 등 경쟁사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기존 통신사는 대응차원에서 SNS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


▶ SKT는 와이파이존을 타사고객에게도 개방해 왔으나, 오는 7월부터 자사 고객에게만 개방할 방침


이로써 통신 3사는 모두 와이파이존을 폐쇄형으로 관리하게 됨. SKT는 아이폰을 공급하고, 스마트폰 가입자가 많아져 자가망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했으며, 이면에는 3G와 와이파이망에 대한 자신감이 뒷받침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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