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Phone이 4G의 조기 도입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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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확대에 따른 Traffic 증가가 네트워크 장비 수요 자극


2000년 IT Bubble 붕괴 이후 오랜 시간 침체를 겪었던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Smart Phone 수요 확대에 따른 무선 Traffic 증가 속에 교체 수요가 점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Mbps 이상 전송이 가능한 LTE의 경우 빠른 Download 속도로 Battery 소모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사업자들의 4G 투자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4G의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고 사업자들의 설비 투자에 여전히 보수적이라는 점에서 2010년 투자는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Switching 장비 위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2010년과 2011년에 장기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4G는 LTE에서 진화할 것으로 예상 / Wibro는 WLL을 대체


4G는 All IP기반 하에 이동중 100Mbps, 정지 상태에서 1Gbps, MIMO, SDR, Femto지원 등을 갖춘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현재 4G 후보군으로 LTE와 Wibro가 경쟁하고 있지만, Multi Mode 관점에서 LTE가 4G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Intel이 주도하는 Wibro는 선진 시장보다는 신흥시장의 WLL 네트워크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Top Picks : 대덕전자, 이수페타시스, 영우통신


네트워크 장비 업종 Top Picks로 Cisco Systems와 삼성전자 Wibro 기지국에 관련 MLB를 공급하는 대덕전자, 이수페타시스와 일본 통신 사업자에 중계기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영우통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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