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의 한계 주가에 반영 중

한화증권pdf 주간은행_20091109_.pdf

업종 주간 수익률 시장대비 0.7% Underperform

3분기 실적 발표가 끝난 11월 첫째 주 국내 은행주는 시장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지난 주는 하나금융과 대구은행, 기업은행의 주가가 저조했는데, 시장은 이미 4분기 실적 및 2010년 국내 은행의 절대 ROE의 한계에 대해 주가상으로 선반영하는 분위기이다.

 


경기, 단기적 Peak국면에 대한 은행주 주가 조정 중


최근의 은행주 주가에는 국내 경기의 단기적 Peak국면이라는 시각이 반영되고 있다. 3분기 높은 경제성장률 발표 및 2010년 경제성장률에 대해 높은 수치의 전망치가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09년 4분기 및 2010년 상반기의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 팽배해진 상황이다. 그만큼 주가가 올랐다는 것도 최근 주가 정체의 사유이기도 하다.

 


아직 Valuation상 매력을 논하기는 어려워


장기적으로 볼 때, 국내 은행주의 P/B Valuation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2010년 ROE 전망에 비해 현재 은행주의 Valuation은 그리 매력적인 수준이 아니다. 시중은행 평균 8~12%, 지방은행은 14~16%의 ROE 예상을 감안할 때, 여전히 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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