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aluation의 시기

대신증권pdf 7231_autoparts_090904.pdf

한국 자동차 및 부품산업은 현재 Re-Valuation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1)2008 년부터 시작된 원화약세, 2)원화 강세 국면에서의 원가구조 개선노력, 3)금융위기 이후 주요시장에서의 현대차 M/S 의 지속적인 상승 등이 1990 년대 중반 Re-Valuation 시기를 경험했던 일본 메이커들의 징후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부품사들의 경우에도 1)자동차 수요 회복기에 M/S 하방 경직성에 따른 현대차 판매량 증가 및 생산량 증가, 2)해외 자회사 비용구조 개선에 따른 지분법 손익 증대 효과, 3)현대차 손익구조 개선에 따른 CR(Cost Reduction)압력 완화, 4)신차 출시 사이클 도래에 따른 ASP 상승, 5)매출 다변화에 따른 신 성장동력 확보 등의 효과가 기대되어 Re-Valuation 되기에 충분한 요건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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