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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92 백수의 수난...
무패도사
2009-06-24 437
백수의 수난... ' 어느 추운 겨울날 백수는 외출을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더니 이내 콧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닝기리~~ 오랫만의 외출에 재수없게 감기가 들고 말았네..." 백수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둘둘 ...  
91 속보...
무패도사
2009-06-24 437
속보... ' 인터넷을 통해 일명 원조교제를 알선해 온 집쥐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 집쥐들은 대화방 등을 통해 모집한 어린 생쥐들을 들쥐등과 연결해 주고 사례비를 챙겨왔습니다. 어린 생쥐 중에는 심지어 다람쥐와 햄스터, 병원에 근무하는 연구, ...  
90 대응계획
프리차트
2010-03-31 436
대응계획 ' "각하! 오늘도 계좌 전체적으로 많은 포로를 확보해서 이번달 누적포로는 어영부영 900 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래, 외국인들이 비싼 가격을 별로 개의치않고 사주니 고맙기만 하구나!" "진짜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판단하기...  
89 교육개혁
프리차트
2010-03-05 435
교육개혁 ' "제독! 오늘은 영부인하고 서점에 가서 문화상품권 사고 점심먹고 난 따로 잠시 짬낚시를 다녀오겠다. 뭐, 전황판은 잘 지켜보고 있을 필요는 없고 대충 지켜보다가 너도 잠이나 자라!" "넵, 잘 다녀오십시오!" 문화상품권 사고 저렴한 고...  
88 정떼기
프리차트
2009-12-09 435
정떼기 ' "각하! 금일은 대주매매 약간 처리하고 하느라고 약 10만명의 포로만 확보하였습니다." "알겠다 제독! 그나저나 팍스넷 게시글은 다 삭제하였느냐?" "넵, 거의 대부분 다 삭제처리 했습니다. 그 동안 올린 글들이 많아서 일일이 삭제하려니 ...  
87 뒤쪽 바라보기!!
프리차트
2009-11-12 434
뒤쪽 바라보기!! ' "각하! 오늘은 소소하게 반등하는 관계로 약 6만명의 포로를 확보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알겠다, 제독! 오늘은 '뒤쪽 바라보기' 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자꾸나!" "아니, 저것은 또 뭔가요?" "흠, 드러나 보이는 것이 아닌...  
86 My brother...
무패도사
2009-06-24 433
My brother... ' 저에겐 두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 넘은 장가를 일찍가서 중3, 초등5, 3살짜리 딸만 셋인 딸딸이 아빠입니다. 이넘은 장가가기 전에 저와 한방에서 허구헌날 싸우면서 지냈었죠. 성격도 저와 반대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부모...  
85 분노의 역류
프리차트
2009-12-05 431
분노의 역류 ' "각하!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희 보유종목들이 많이 상승하면서 제법 수익실현 하였습니다." "흠, 드디어 손절성 환매보다 그 동안 손가락 빨면서 지켜보던 사람들의 신규진입이 더 커졌나 보구나! '호구' 에서 말했던 것처럼...  
84 개같은 날의 오후
무패도사
2009-06-24 431
개같은 날의 오후 ' 80년대 중반... 친구넘이 여자소개 시켜준다고 오후 6시까지 남포동으로 나오란다. 여자가 졸라 이쁘다고 하길래 재빨리 몸치장에 들어갔다. 떵 한판 때리고... 불알 빡빡 문때서 깨끗하게 씻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83 Kiss....
무패도사
2009-06-23 428
Kiss.... ' 20대 중반 시절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다가 어쩌다가 사귀게 되었죠... 다른 동료들 아무도 모르게 우리는... 몰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어느날 우리는 사소한 문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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