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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42 뽀메렁 나와랏~~~
무패도사
2009-06-24 321
뽀메렁 나와랏~~~ ' 어지간하면 신발을 벗겨서 드시죠... 운동화는 별로 맛이 없을텐데...  
41 백수의 수난...
무패도사
2009-06-24 437
백수의 수난... ' 어느 추운 겨울날 백수는 외출을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더니 이내 콧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닝기리~~ 오랫만의 외출에 재수없게 감기가 들고 말았네..." 백수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둘둘 ...  
40 어느 후배...
무패도사
2009-06-24 410
어느 후배... ' 6~7년전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하고 거리를 나서다가 친구의 대학교 후배를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그 후배와 갑자기 본의 아니게 형님, 동생 사이가 되었는데... 그 넘을 만난지 벌써 몇년이 흘렀것만 난 아직도 ...  
39 귓속말...
무패도사
2009-06-24 447
귓속말... ' 요즘 윗동네 부자마을에 돌아다니다 보면 예전과 다른 몇가지 기능들이 생겼음을 알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귓속말 기능인데 부자마을에 다니다 보면 방명록 등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근데 나는 그것이 참 궁금했다. 대체 무슨 말...  
38 헛소문...
무패도사
2009-06-24 308
헛소문... ' 얼마전에 반가운 어떤 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첫통화에서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다. "무패님...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괜찮겠어요?" "이야기 해보세요." "예전에 무패님이 ...  
37 소년은 달린다.
무패도사
2009-06-24 416
소년은 달린다. ' 김형... 내가 그 애를 처음본게 내가 가게할때니까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 가까이 된것 같군. 추운 겨울날 이었지... 손님이 뜸한 이른 오전에 차 한잔 마시고 한가롭게 책을 읽고있는데 손님이 들어오는듯 가게 현관문의 방울종 소...  
36 골룸의 슬픔
무패도사
2009-06-24 407
골룸의 슬픔 ' 야의원 : 어이쿠 여의원 반갑습니다. 여의원 : 이거... 야의원님 아니십니까? 야의원 : 요즘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올라서 서민들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진것 같아요. 여의원 : 내집마련이 뭐가 어렵다는겁니까? 팍스넷 부자마을에...  
35 무패가 봄뫼보다 나은 두가지...
무패도사
2009-06-24 407
무패가 봄뫼보다 나은 두가지... ' 흑흑~~ 똥이착한엄마가 무패를 버리고 결국 봄뫼를 택하였습니다. 내가 뭐가 어때서~~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제가 봄뫼보다 훨씬 나은점 2가지만 들겠습니다. 첫째... 무패와 봄뫼가 포경수술하러 갔을 경우... 봄뫼...  
34 학벌지상주의... 7
무패도사
2009-06-24 677
학벌지상주의... ' 사람들을 만나면 간혹 어느 대학을 나왔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때면 나는 참 난감하다. 이 사람은 나의 수많은 신상명세 중에서 하필이면 왜 나의 학벌을 알고 싶어하는것일까? 그렇다고 사실대로 쟁쟁한 어느학교 나왔다고 ...  
33 고백...
무패도사
2009-06-24 468
고백... ' 나에게 사랑이 하나 있었죠. 그 사랑의 이름은 복이 입니다. 그동안 복이와 저는 그렇고 그런 사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제작년 겨울이었던가요? 우리는 영원히 변치 말자고 약속을 했었고 그날부터 서로 한 몸이 되었었죠. 그렇게 우리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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