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지 헷깔리네여~

'

 

 

여기 깔방에는 의사 선생님들이 몇분 계시는데...

우쒸~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말고...

 

예전에 종합병원에 가니까 인턴 선생들이 몇분 있길래

무심코 그들을 불렀는데...

 

 

"저기요~ 인스턴트 선생...."

 

 

 

 

그리고 레지던트 선생을 부를 경우도 있었죠...

 

 

"환자가 위급합니다...레지스탕스 선생님..."

 

 

 

 

 

요것 재미삼아 부르다가 버릇이 되어서 요즘에도 한번씩 실수를 합니다...

잘못된 언어습관은 버려야 할듯...

 

 

 

 

 

 

 

오늘 내가 우연히 한자책을 보다가 기막힌 한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만자 만...이라는 한자인데...

 

 

요것 자세히 보니 엄청 재미있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새로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콱!.. 때려 직이뿔라...<콱>

 

 

 

어때요? 쪼까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