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한양이엔지] 해저터널의 쎄트렉아이...한양네비콤

-한양이엔지  종목토론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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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터널 수혜주

한양네비콤




제주∼호남 ‘해저 고속철도’ 추진… 완공땐 서울서 2시간30분 주파

국민일보 | 입력 2009.04.13 17:54 

제주와 호남을 잇는 "제주∼호남 해저고속철도"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가균형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가균형발전 연구포럼(대표의원 이용섭, 배영식)은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호남∼제주 해저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호남고속도로를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로 연장해 서울∼호남∼제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건설한다는 논의와 맞물려 있다.

국가균형발전 연구포럼은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이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서해안 신산업벨트, 남해안 선벨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토론회는 국토해양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광주시, 전라남도, 제주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고 있어 무게를 더하고 있다.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는 지난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21세기 신국가 성장축 개발을 위해 해저고속철도 건설이 필요하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됐다.

구상안은 제주와 호남 총 167㎞ 가운데 보길도∼추자∼제주에 이르는 구간 73㎞를 해저터널로 건설하고, 나머지 구간은 지상건설과 해상 교량방식으로 건설토록 하고 있다. 완성될 경우 제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30분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목포와 제주는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사업비는 총 14조6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으며, 약 4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4만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경제적 파급이 예상됐다. 임금 유발효과도 6조3876억원으로 계산됐다.

국토연구원은 "해저터널 구간의 해저 최대수심은 추자도∼보길도구간이 120m이나 현재의 기술수준으로 건설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11년으로 예상됐다.

타당성 면에 있어서도 교통연구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6년 기준 연간 15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고속철도 연결로 타지역 관광수요까지 제주로 전환될 경우 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제주도 관계자는 "호남∼제주 해저 고속철도 건설을 "국토종합계획" 및 "국가교통계획"에 반영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주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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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한양네비콤 "민수 넘어 국방까지 시장 개척"

2008-12-23

"지난 밤 네가 간 곳을 알고 있다"…"부처님 손바닥" 벤처
"한양네비콤" 한국 자력 위성발사체에 항법수신기 탑재
[DTV뉴페이스]민수 넘어 국방까지 시장 개척

▲ 이상문 대표와 한양네비콤 대전연구소 전경
ⓒ2008 HelloDD.com  
우연히 미 안보국(NSA) 요원이 의원을 암살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 테잎을 입수하게 된 변호사 "로버트 딘"(윌 스미스). 이때부터 NSA는 비디오 테잎을 되찾고 딘을 제거하기 위해 추적에 나선다. NSA는 GPS 위성을 활용한 위치 센서와 도청 장치들을 총동원, 딘의 옷이나 소지품에 숨겨두고 감시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딘의 일거수 일투족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게 되는 NSA. 하지만 딘은 전직 NSA 직원이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숨겨진 GPS센서들을 찾아내 오히려 이를 이용, NSA에 역습을 가한다.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한 "Enemy of State"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미래의 현실을 다룬 듯 하나 GPS 센서의 초소형화를 극복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다.

"난 지난 밤 네가 머문 곳을 알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를 둔 중소벤처기업 한양네비콤(대표 이상문)은 시간과 공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공간을 놓고 무한한 가치를 캐내는 이 곳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위성항법시스템)기술을 원천으로 Location & Timing(위치와 시간)에 붓칠을 한다.

한양네비콤은 1996년 회사 설립 이래 위치와 지리정보장치, 시각동기 장치 등의 첨단기술을 꾸준히 개발, GPS 수신기 및 GPS 시각 동기장치, 군 무기체계나 위성발사체 등에 이용되는 다중모드 위성항법수신기 등 GPS Chip-set와 Sensor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GPS회사에서 출발해 이제는 국내 최고의 GNSS 회사로 성장한 한양네비콤은 한국 최초의 자력위성(KSLV-1) 발사때도 자사 제품을 위성에 탑재, 우주시대 개막에 동참한다.

◆잠재력의 실현 "무한의 가치 깨우는 일"…대전 연구소는 기술개발의 요람

"인류 역사속에서 수많은 국가와 기업이 탄생과 소멸을 반복했습니다. 그 시대에 따라 국가 및 기업에 대한 철학과 경영이론들이 변모해왔지만 그 속에서도 잠재력의 실현은 성공의 진리로 남아있습니다"

회사 설립 당시만 해도 GPS는 항공이나 이동통신, 군사분야 등 극히 제한적인 곳에서만 이용돼 왔고 휴대전화 시장도 걸음마 단계였다. 일반인들에게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다.

이상문 대표는 회사 창립이란 도전을 잠재력의 실현이란 말로 대신한다. 쉽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도전할 수 없는 GPS기술의 잠재력을 본 것이다.

"휴대전화의 대중화로 이동통신사 시장의 폭발적 확대, 긴급구조 서비스 등 공공안전망, 군사무기의 첨단화, 항공항법의 발달, 우주과학발전 등 GPS 기술은 어려운 만큼 시장의 크기는 무궁합니다"

미래 시대의 변화를 예측한 이 대표는 1996년 한양네비콤의 전신인 한국지피에스엔지니어링이 설립될 때 창립멤버로 활동, GPS 시장을 노크한다. 그 이듬해 1997년 네비콤으로 회사이름이 바뀌게 되고 이 대표는 1999년 대표이사에 취임, 본격적으로 회사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디지털시대의 발전은 이 대표 등 회사 임원진들의 기술개발 욕구를 자극한다. 수원에 있는 본사에 이어 1997년 대전에 기술연구소를 두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수원 본사와 공장에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반면 대전 대덕특구 내에 위치한 연구소에는 두배가 넘는 70여명이 모여 기술개발에 땀을 흘리고 있다. 그중 연구인력만 40명에 달한다. 직원 비율에서는 대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김세환 대전기술연구소 상무이사는 "GPS Chip 및 Sensor 기술은 세계의 GPS 기술 흐름을 선도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이며 GPS 전문 회사인지를 평가 받는 척도가 되는 분야다"며 "우리회사의 자랑인 40여명의 연구인력은 짧은 시간에 GPS Chip분야에서 첨단기술력을 갖게 한 원동력"이라고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한양네비콤은 기술연구소를 통해 산학연과 공동 프로젝트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자체기술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본사에서는 유관업체들과 사업 제휴 등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양방향 전략으로 이른 시간 내 동종업계 최고라는 평을 듣게 된다.

◆항법이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것 "생활 모든 곳에 존재"

김 이사는 "사람들에게 항법이란 기술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자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다"며 "항법이란 것은 현재 내가 어디에 어떤 상태로 있나를 알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에 이로움을 주는 것이 기업경영의 이유라는 김 이사는 "익히 잘 알려진 것처럼 자동차의 네비게이션, 선박이나 비행기의 항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GPS 기술은 사람들의 편리함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고 유용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에 따르면 자동차의 안전도우미, 선박의 항로 및 상태, 휴대전화 기지국간 동기화 등이 모두 이 기술을 바탕으로 구동된다. 현재 한양네비콤은 우리나라 이동통신사 기지국의 시각동기용 장비 40%~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모 자동차회사에서 제작하는 고급차량에 차량 및 교통정보 등을 하나로 취합해 운전자에 제공해주는 텔레메틱스 단말기(모젠)을 자체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단말기는 바퀴회전속도와 PPM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활용해 터널이나 지하에 진입했을 경우 전파가 차단, 수신장애로 인한 차량상태 확인 불가라는 기존 네비게이션의 단점을 극복한 신제품이다.

지금은 단종됐지만 수년전 일상생활에 GPS의 열풍을 몰고 온 한양네비콤의 제품이 "HandyGPS"였다. 손바닥 만한 크기의 휴대용 장치로 위치와 가고자 하는 곳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운전과 하이킹·등산·낚시·사냥 등 다양한 기능으로 미국 개인휴대용 정비단말기 제조사에서 수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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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분야, 항공분야도 점령할 터…"위성발사체(KSLV-1)"에 장비 탑재

▲한국 위성발사체에 한양의 GPS기술로 생산된
제품이 탑재된다. 위성수신상태 점검 모습.
ⓒ2008 HelloDD.com
김 이사는 "군 무기체계의 첨단화와 정밀화의 핵심요소인 유도무기체계에는 위성항법수신기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과거 비 유도무기체계였던 포탄 등도 통합항법 기술을 활용, 유도무기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무기체계의 첨단화를 위해서는 위성항법·관성항법에서 통합항법까지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이야기다. 관성항법은 교란에 취약한 위성항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군사용에 주로 쓰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시간에 따른 오차발생이란 단점이 있다.

김 이사는 "관성항법과 위성항법을 통합해 장단점을 살린 새로운 통합항법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우리의 핵심 과제 중 하나도 통합항법이다"며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항법장치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회사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제품의 신뢰도가 높아야하는 군수기기의 특성상 해당기관과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한양네비콤은 외국 기업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유도무기 계측 시스템인 GPS Translator 시스템, 유도 폭탄용 통합항법시스템, 다중대역안테나 개발 등에 성공, 국방력강화의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양네비콤의 사업영역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수km 지역을 묶어 시간을 동일하게 연동시키는 Time & Frequency분야와 위성기술의 결정체라 불리는 항공우주 산업도 한양네비콤이 주력분야중 하나다.

김 이사는 "한국에서 발사를 준비중인 위성발사체(KSLV-1)에 우리 회사 장비가 실린다.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를 커버해야 하는 매우 난이도 높은 기술이 모여 탄생한 장비로 위치와 속도를 알려주는 항법장치다"고 자랑했다.

이 위성항법수신기는 위성발사체의 위치와 속도, 궤도 등의 현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우주시대의 서막을 한양네비콤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 6월 대덕서 새 출발, "의사위성" 분야도 선도할 터


▲김영백 연구소장(위)과 김세환 이사
ⓒ2008 HelloDD.com
김영백 대전기술연구소장은 "이제 곧 의사위성으로 대표되는 대체항법 기술도 선보일 것이다. 이는 하늘에 떠있는 동일한 위성을 지상에서 심어 놓는 것으로 현재 시제품까지 나왔다"며 "일반적인 GPS수신기를 적용할수 없는 미사일·로켓 등과 같이 고기동 상황에서도 실시간 위치 추적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소장은 "의사위성은 GPS 위성을 대체,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GPS 위성에 비교하여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면서 "GPS 위성 신호가 도달할 수 없는 실내나 빌딩 지하, 지하철 역 구내 등에서 적절히 의사위성을 설치하면 GPS 수신기를 내장한 핸드폰이나 PDA 등 각종 모바일 제품을 이용해 실내 위치추적이 가능해 진다"고 효용성을 부연했다.

본사의 대덕특구 이전계획도 밝혔다.
김 소장은 "수도권에서 시작했지만 3군본부, 대덕특구 등 첨단산업의 기반이 갖춰져 있는 대전은 좋은 시장"이라며 "기술개발과 시장확보라는 두가지 효과를 위해 본사 대덕 이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을 향하는 한양네비콤은 한국의 위성을 통해 우주까지 자신들의 영역으로 개척하고 있다.

내년 6월이면 한양네비콤은 기술연구소가 있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 대덕특구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한양네비콤 - 해저터널 수혜주 1순위인거 다 아시죠?

  오늘 뉴스에 한양네비콤 달구는 소식까정~~!!!!!!!!!

  감당하기 힘든장이다..ㅋㅋㅋ





에스앤에스텍 평가익과는 비교도 안된다.

  한양네비콤 주당 최소 3만원 이상에 상장될거다..

   상장되면 어쩌면 500 억도 넘는 평가익 생길수도....물론 긍정적인 평가지만...주식은 아무도 모르는일..

  그러나 예측과 전망은 할수 있것지요!!!!

이래도 한양이엔지 3만원가는게 말이 안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