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 - ■3D프린터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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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

-국내 시장5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레이저 가공기 생산,판매업체(국내1위)

- Flying Optic형(유럽형) 및 Hybrid형(아시아형)의 레이저 가공기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로

  미세,고속,고반사의 CO2,FIBER,TUBE 레이저 가공기 생산중.

-레이저 가공기는 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항공산업 등의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가공기술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응용분야가

 출현중에 있고 그 대표적인 분야로 금속재료를 이용한 3D레이저 프리팅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음.

 

-2014년 2월, 미국 3D 시스템스가 갖고 있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방식 3D 프린터 기술의 특허 기간 만료에 따른 수혜 기대.

-기존 플라스틱 프린터에 의존했던 3D프린터 산업이 내년부터 자동차와 항공기,선박 부품 등을 대량 생산할수 있는

 "금속 3D프린터"시대로 변환되는 제조업혁명 임박~~>재료혁명,설계혁명(주물과정 없이 파일로 설계),유통혁명,생산기지혁명

- 금속,비금속 재료를 이용한 3D프린터로 가공할 수 있는 핵심장치는 "레이저"발생장치로 레이저 발생장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고 있어, 금속부분으로 3D생산 시스템이 확대될 경우 한광의 수혜가 기대됨.

 

뭐든 찍어내는 3차원프린터 특허 2014년초 만료…산업계 '지각변동'

이 공장에서 주로 쓰이는 3D프린터는 선택적 레이저소결(SLS) 방식. 지금껏 SLS 방식 3D프린터는 고급 인테리어 소품이나 의족과 같은 고가 의료제품의 맞춤형 소량생산에만 적용됐다. 프린터 가격이 대당 1억~5억원 정도로 비싸기 때문이다.

내년 2월부터는 상황이 바뀐다. 미국의 3D시스템스가 갖고 있던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SLS 방식 프린터 가격도 1000만~수천만원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D프린터를 만드는 캐리마의 이병극 대표는 “그간 3D프린터가 산업계에 적용되지 못한 가장 큰 장애요소는 가격이었다”며 “3~5년 내 적용 분야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LS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광학기술이기 때문에 특허가 풀려 여러 업체가 개발경쟁에 뛰어들면 인쇄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대량생산에 걸림돌이 됐던 느린 속도도 해결될 전망이다.

■ SLS
Selective Laser Sintering·선택적 레이저 소결 기술. 레이저를 이용한 3D프린팅 기술로 플라스틱은 물론 금속도 인쇄할 수 있다. 가루 형태의 원료를 원하는 부분만 레이저로 소결(열이 가해진 분말이 결합·응고되는 현상)시켜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