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 년중 4월 강세장은 대세상승 출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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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정말 ! 지금부터가 아주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그동안의

통계와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투자격언에서 오는 경험적인 한마디 !

   주식투자는 개인의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소수의

   의견이 지배하는 곳이며 모두가 상승한다고 하면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모두가  상승에 베팅하여 뒤이어 매수할 사람이 없어져서 하락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투자격언도 투자심리와 관계되는 아주 중요한

   명언들이 많습니다.

 

    * 주식시장은 걱정의 등성이를 타고 상승한다.

    *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 자라며, 낙관속에서 성숙해

       행복속에서 죽는다

    * 모두가 합창하면 주가는 반대로 간다.

 

   따라서, 위와 같이 개인의 심리상태를 보면 지금 미국시장은 경계론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상투치고, 하락추세로 접어드는 자리가 아니고, 그동안 상승에 따른

   기간과 가격 조정인 눌림묵후 다시 상승 추세로 진입한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2. 환율이 강세일때 증권주는 추세적 강한 상승세를 이끌었다.

  2004년도에 환율이 2050원을 깨면서 증권주가 추세적 강세를 이끌어 2007년도

 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도 유사한 추세로 흘러 가고 있는데 국내로 달러가 많이

 들어 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미국, 일본, 유럽 등에 투자한 자금들이 국내로

 유입된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금융장세 즉 유동성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4월에 주식시장이

  강하면 증권주가 년중 지속 상승과 함께 년말 년초까지 아주 강한 상승세를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04년도에 지수 850P 에서 2020P 까지 상승하는 엄청난 대시세가 나왔는데

   그때 부터 금융시장의 변곡점이 되어 증권주가 2-3년동안 엄청난 시세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주식쟁이들에게 모처럼 오기 힘든 기회가 오는 만큼 단기적 변화에 신경

   쓰시지 말고, 증권주중 그동안 많이 하락한  IB (투자은행) 관련 대형 우량주 하나를

   매수하여 큰 시세 맞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닥에서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한 대우증권을 매집해 두시면 엄청난 수익을

   얻을 것으로 판단되며 아직도 200일선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좋습니다.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은 이미 스타트하여 200일선 위에 있기 때문에 200일선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IB 투자은행 대형 우량주 국내 톱증권사인 대우증권선택

   하였습니다. 큰시세를 얻기위한 과감한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3. 역대 정권별로 분석해 보면 대통령 취임 2년차 부터 강세장이 전개되었습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를 검토해 보시면 증권주의 움직임을

  알수가 있을 겁니다. 2-3년동안 추세적으로 상승을 했으며 특히 대우증권 중장기

  보유하시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도 아실 겁니다.

 

4. 역대 정권별로 분석해 보면 주도주가 있었습니다.

   증권주가 주도주는 아니더라도 시장 평균 수익 이상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증권주 상승의 스타트는 예전하고 다릅니다. 아마도 주도주가 될 가능성도 큽니다.

   즉 대우증권 기준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이 큽니다. 역대 정권별로 보면

   주도주는 항상 바뀌었습니다.

 

    김영삼 정부는 저퍼주, 김대중 정부는 코스닥, 이명박 정부는 차화정, 박근혜 정부는

    금융주가 주도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단, 이번에 구조조정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영업이익 증가가 뒤따라만 준다면 

    말입니다.

 

    지금 중소형 두개의 증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앞으로 5-6개 중소형 증권사가

    사라질 위기에 있는데 사실상 없어질려고 합니다. 구조조정으로 통폐합되어 살아

    남는 증권사는 엄청 상승할 겁니다.

 

    대우증권은 KB금융, 타 금융사, 외국계 증권사, 현대중공업, 현대차 그룹, 롯데그룹,

   삼성증권 등에서 모두 인수하려고 욕심을 낼 것 입니다. 인수하면 국내 1위 대형

   증권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호재거리죠. 대우증권은 누가 뭐래도 지금은

   바닥입니다.

 

    금년도 실적도 1분기가 대략 전년대비 27% 정도 증가한 영업이익이 약 297억원

    정도도 알려 지고 있는데 년간기준 1,300억원 이익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년말 년초쯤이면 그럼 2만원 돌파는 당연한 이죠.

 

    2005년, 2006년, 2007년도 3년 동안 얼마까지 상승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생각에 맏깁니다.

 

5. 기술적으로 보아도 일부 증권주는 200일선을 돌파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우증권은 2011년도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 때문에 CS증권, 한국투자 증권, 모간서울 증권 등에서 공매도 세력들과

    함께 상승을 못하게 짓누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4월이면 대략 330억원 정도의 ELS 만기 물량이 전부 상환되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데 지금은 거의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ELS 관련 공매도 세력들에 의한

     주가조작 등은 금융감독원 등에서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겠죠. 대차거래에 의한

     공매도는 도리어 상승시 환매수하게되어 상승탄력을 더 주게 됩니다. 걱정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ELS 발행 종목중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였기 때문에 knock-in

     시키기 위해 주가조작한 증권사는 이번에 큰 조치를 당할 겁니다. 엄벌해야 됩니다.

 

# 누가 뭐래도 국내 톱 증권사인 대우증권이 200일선 아래에서 이제 막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략 8,000원이 역사상 바닥이라고 판단되며 크게 보면 9,000원 아래는 무조건

   쓸어 담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차거래 공매도는 많을 수록 상승시 더 큰

   탄력을 받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십요.

 

# 오전에 매수하시지 말구요....>> 매수는 오후장 2시 이후 눌림묵 조정시 매수

                                           들어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판단은 거래량을 보면서 분할 매수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