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년을 해오면서...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인생역전

주식 20년을 해오면서...나름대로 산전수전을 다 격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깨우친게 많습니다

정말 주식 모르면 당합니다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종합주가지수 난 이게 뭔지도 몰랐고요 오로지 내 주관에 의한 판단에 따라 매매에 임했습니다

운 좋을땐 상한가 가도 잡고 운 나쁠땐 하안가 가도 꼴아 박고 진짜 재수 없을 때는

상한가 잡아서 -30% 짜리 핵폭탄 맞고요

미수 땡겨서 -60%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이건 말도 안되라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재수없는 인간으로 생각 했으니까요? 나같은 놈은 죽어야돼! 자살의

충동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일이죠! 순식간에 단 몇일만에 그동안 번돈에 원금까지 까먹고

깡통 계좌 원금에서 잔고 7만원 남더군요 주식시장을 떠나기로 결심 했습니다

주식을 다시는 안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주식시장을 떠나기도 여러차례

결국 돈 생기면 다시 주식시장으로 발걸음이 옮겨 지더군요~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왕하는거 재미있게 즐기면서 주식으로 돈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또 다시 망상에 길로 접어듬... 고심끝에

본격적인 전업이 시작됩니다 내나이 스물일곱  착실히 돈벌어 장가도 가야 하는데...돈을 벌기 전에

결혼은 안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주식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매일 아침 밤낮으로 주식 공부 메모지에 낙서를 해가면서 주식 연구에 몰두 합니다

주식에 대해서 많이 알았는데 어떤날은 20일 연속 수익... 난 이제 신에 경지에 도달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자만심에 빠지기 시작...자꾸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다 결국 한 두번의 주식폭탄 파겐 세일에 그만

평정심을 잃고 막질러대기 시작함 이런 악습관이 또다시 깡통 계좌로 절 유도 하더군요

미치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 하였습니다 도대체 이바닥엔 진정 길이 없는가?

내가 살아남는 길은 없는 것인가? 무식한 묻지마 방식으론...답은 없다 이더군요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검색도 많이 해보고 모임도 나가보고 주식하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

시작 했습니다

방황하던 나에게 다음 동호회 사이트 증권정보채널 이라는 카페에서 귀인을 만났습니다

한때 증권사관학교 소장이었다는 분인데 정말 많은 깨우침을 주었던 은인입니다

난 그동안 종합주가지수 라는거 자체를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시황이 먼지도 모르고 주식을 해왔습니다

정말 이분말 듣고 내가 그동안 헛우물을 팟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할매수 분할매수...이런애긴 많이 들었지만 왜 분할매수를 해야하는지 몰랐거든요 이건 전략적 선택입니다

도박을 할 때 딜러들이 절대 처음부터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전략적인 계산이죠

천원이 있다면 10원을 먹기 위해 딜러들은 계속적으로 배팅을 해서 확률적으로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을 하죠

10원 놓고 10원먹기 하고 실패하면 20원놓고 20원 먹기를 합니다 또 실패하면 30원놓고 30원 배팅을 합니다

이해가 안가나요? 10번을 배팅해서 결국 그동안 잃은 돈까자 모두 챙겨갑니다 한번만 이겨도 이게 전략적인 배팅입니다

(도박장의 딜러들은 회사돈을 마음대로 갖다 쓸 수 있기에 무한한 자금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을 절대 이길수 없죠)

자금력 많은 외인과 기관들이 이런짓을 합니다 느낀봐가 없나요? 생각이 있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종합주가지수 시황을 반듯이 채크해야 합니다 종합주가 지수를 모르고서는 주식을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을 보고 우량주라 하고 무엇을 보고 코스닥주라고 하는지 정도는 알고 해야죠

유치원생 하고 초등학생하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이렇게 싸움을 하면 누가 이기죠? 힘쎄고 머리좋은 고학년이 이기는건 당연한거죠

무엇을 알아야 싸우죠? 당연한 겁니다 주식을 모르고서는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맞는말 같더군요 충격적인 내용은 종합주가지수에 담긴 엄청난 비밀들 내가 왜 이렇게 무식하게 주식을 했는지

우리 주식시장의 대부분의 우량주는 종합주가 지수와 연동해서 흘러간다는 사실 우량주 챠트를 보니 종합주가 지수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더군요 그가운데 실적이 뒷받침되고 계속적으로 회사가 수익을 낸다면 결국 상승장때 그주식은 간다는사실

그렇다면 이주식이 수익도 좋으면서 엄청나게 저평가 상태에서 분할매수 들어간다면 결국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된다는 사실! 정말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도 수익을 내는구나!

일단 동호회 사이트 매일 올라오는 종합주가지수 시황분석 동영상 을

http://cafe391.daum.net/_c21_/bbs_list?grpid=3Vb&fldid=3JuL

매일 보고 거기다 댓글을 달라더라구요 봤다는 확인 댓글 내가 그미친짓을 왜하냐?

그 종합주가지수 시황 동영상을 보는 것은 돈내는 것이 아니라며 그냥 보라더군요

그래도 일단 맞는 소리 하니 보기로 했습니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요

종합시황을 매일 보았습니다 처음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무슨 헛소리 개소리 하나? 그걸 본다고 주식시장에 흐름을 얼마나 알겠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달쯤 지나고 내 나름대로

생각이 정립되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확신이 섰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고 저평가된 종목들 을 시간나는대로 찾아 등록하기! 그사람은 주로 이런종목만 좋아 하더군요

그래 이런 방식으로 하면 수익이 나겠구나? 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어땟는가? 폭락장이 와도 종합지수를 안보닌까... 유증을 일삼는 악질 기업에서 단타질을 하고

폭등장이 와도 수익을 못내는 개똘아이 짓을 일삼아 왔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한심 하더군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려면....완전 바닥을 잡아내는 겁니다 그곳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더군요

바닥이 없다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건 주식을모르는 허접한 자의 변명입니다  

주식시장의 바닥은 존재 합니다 그바닥을 잡기 위해 완전 바닥에서 돈을 나누어 분할 매수를 하는겁니다  

내가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시점 추세가 반전되는 시점 외바닥이 아닌 쌍바닥 또는 장기 바닥이 형성되는 시점 그곳에선 20%에서 30%이상 더이상 밀리지 않더군요

매스컴 에선 시끄럽고 개미들이 죽을려고 하는 그 자리! 개미들의 무덤자리! 바로 그곳입니다

내가 갖은 돈의 30%를 투입 20%만 더 빠져라 그럼 30% 더 사주마! 였는데 거의 바닥을 잡으면 안 빠지더군요 그럼 그냥 갖고 갔습니다

그리고 원금빼고 나머진 통장으로 보냈죠! 정말 3년이 지난후 잔고가 원금에 5배로 늘었습니다

반드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내가 가고자하는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도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제 이야기입니다

아래 계좌도 일부 공개 합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