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테마의 이화공영(대운하를 이을 LED테마)

LED 대장주 대일본 수출의 새로운 첨병

 

 엔하이테크 적정주가는 5자리 이상이다.

 

 

전자업게 삼성이 LED독입법인을 출범시키고 유럽도탄소관세에대한보고서를 내놓는가하면

켈리포니아주 일부에지역을 중심으로 전자제품 환경규제를만들고 켈리포니아는2011

년뷰터 전력소모가큰LCD, PDP,TV수입을금지하는 내용의법을발효시키기로하고 구체

적인 기준작업에들어가다

 

오바마가 2009. 1.27. 도쿄의정서 준수 의지를 표명하고 중국과 인도에도 동참을 호소했다.

 

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 노력으로 LED산업이 초호황기에 돌입했다

 

 세계적으로 녹색혁명이 불것이고.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LED전구로의 교체가 그 첫 출발이 될 것이다.

 

전국 행정관청, 기업체, 편의점, 주유소, 자동차, 각 가정, 세계시장이 몇천조 단위로 경기 부양을 위한

 

엄청난 효과가 일것이며, 이미 정부에서도 알고 있고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 일본은 녹색뉴딜에 1200조를 투자한다고 한다.

 

그 일본에 한 계약으론 사상 최대인 650억에 달하는 계약을 성사시켜  그 우수성을 증명한 엔하이테크

 

초거대 일본 LED시장에 선두주자로 치고나서, 엔화강세 시대에 엄청난 매출 폭증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주가 폭증은 불보듯 뻔해 보인다.

 

LED회사중에서 엔하이테크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면서 저평가인 우량기업이 있나?

 

이제 세계의 자본은 녹색뉴딜로 몰릴 것이며,

 

국내에선 정부정책의 진정한 주도주가 가려질 것인데, 이화공영등 실질적 혜택도 없는 명목상의

 

정책관련주의 시대가 가고 진정한 정부정책수혜주 녹색테마가 불 것이다

 

부동산은 이미 그 운명을 다했고, 경제불황기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주식시장 자본의

 

급격한 쏠림 현상으로 전무후무한 녹색테마가 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할 것인데,

 

전세계적인 녹색뉴딜의 첨병은 일본의 초거대 투자를 시발점으로 LED로 시작할 것이다. 

 

2008년까지가 서울반도체와 화우테크의 해였다면,

 

이제 2009년은 일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엔하이테크의 화려한 비상의 해가 될 것이다.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는 노트북용 백라이트 유닛(LED BLU)을 개발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노트북과 모니터용 BLU를 시작으로 대형 LCD TV용 BLU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테크는 현재 7인치 이내의 중소형 LED BLU를 연간 약 1500만대 양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노트북용 LED BLU를 개발 완료함으로써 BLU사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LED BLU 도입으로 얇아지는 BLU 두께와 단가 하락 문제에 대비해 시트 개발에서

 LED 패키징과 모듈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일원화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전략이다.  

 

박호진 대표는

 “올해 노트북PC와 모니터용 LED BLU 개발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

이라며 “앞으로 LED BLU와 LED 조명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XXX 김경원기자]해외시장에 주력했던 엔하이테크(대표 박호진)가 올해 국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정부가 최근 밝힌 신성장동력 산업에 발광다이오드(LED) 응용기술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 무연납전자회로기판(PWBA)도 지난해에 비해 20% 넘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20일 말했다.

박호진 대표는 “올 상반기 중 노트북용 백라이트유닛(BLU)을 출시해서 국내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며 “주방용·욕실용 소형TV, 녹화기능이 부가된 홈비디오폰 등 특화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테크는 그동안 해외시장에 주력했다. 일본과 유럽에서 이산화탄소 의무 감축량이 정부뿐 아니라 민간기업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올해 일본 현지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회사측은 올해 국내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키로 했다. 전국 각 지역의 지사 및 대리점을 모집해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전국 14개 지사와 100여 개의 대리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국내시장은 우선 공공부문의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출키로 했다. 민간부분은 주유소와 할인마트,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LED조명을 보급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올해 LED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 ‘LED산업의 원년’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LED조명의 브랜드인 ‘루미챌’을 세계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XXX 김경원기자]엔하이테크(대표 박호진)가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엔하이테크는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각 광역시, 도청소재지 등 전국 14개의 권역별 지사장과 100여 곳 이상의 전문대리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각 지역별로 LED 시장 상황과 조명제품에 대한 교육, 영업방법 등의 내용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엔하이테크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 의무대상국인 일본과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해 왔다. 이번에 국내 영업망을 구축해서 공공부문과 주유소, 할인마트, 편의점 등의 사업장에 LED조명을 우선 공급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전략이다.

박호진 대표는 “엔하이테크는 지난해 말 697억 원 규모의 LED조명을 일본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에서도 LED조명의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 하 이 테 크 @@@@

LED 형광등 일본 수출 한건 수주액이 657억이며, 미국 및 유럽, 중국 등으로 판로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선도기업으로서 확장세가 엄청날 것이다.

 

향후 이명박 정부의 녹생정책과 맞물려 대한민국 관공서를 비롯 기업체 가정등에서

이미 일본 대기업 N사로부터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엔하이테크의 형광등 LED는 없어서 못 팔 것이다.

 

또한 할로겐램프 대체용 LED램프를 포함해 자동차용, 신호등용 외 수많은 LED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비상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주가도 그에 걸맞게 비상해야 할 것이다.

 

화우테크보다 주가가 낮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총 주식수 : 약 일천만주
박호진(외 6인)             2,816,216      28.00 %
엔하이테크 자사주 펀드 155,585          1.55 %
유통가능 주식수 : 700만주로 실제 유통주식수는 훨씬 적을 것임.

 

주요 생산품
led형광등 및 할로겐램프 대체용/     led주유소용 /    led자동차용
냉장고용전장품 복사기중앙제어보드 핸드폰백라이트디스플레이단품
 노트북엘이디등으로
매출 폭증 예상
일본및 중국, 미국시장개척등으로 폭발적 실적 호전 예상
또한 미국 신호등용 시장에 매출 예정되어 있음.

 

당사에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LED 형광등이 일본 현지에서 기술, 품질면에서 게속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신문에서 호평한 기사가 게재된 후 바로 이어 일본의 최대 통신회사인 'N'사에서 여러 업체들을 제치고 엔하이테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 박호진)는 LED를 이용한 형광등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엔하이테크가 이번에 취득한 LED형광등 특허는 방열효과를 극대화해서 LED조명등의 손상을 막아 사용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이다. 또 확산장치를 통해 빛의 투과량을 높이면서도 LED의 눈부심 현상을 개선했다. 더욱이 95%이상의 역률(PFC)을 실현했다.

 

박호진 대표는 “현재 LED 형광등 특허기술은 세계 특허 출원 중”이라며 “이번 특허 기술을 이용해 기존 형광등의 전력소모를 약 40% 절감시킨 23W급과 15W급의 LED형광등을 개발 완료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일본의 주요 기업과 대단위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에 공급 계약이 성사단계에 있어 약 100만 개(약 1200억 원) 이상의 수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LED형광등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수주로서 일본 시장의 호평 이어져

- 기존 40W 형광등을 23W로 대체하여 전력소모가 43%감소, 수명은 5만시간으로 10년 이상을 보장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일본 G사에 약 657억원 규모의 LED형광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엔하이테크 전년도 매출액의 170%에 이르며 LED조명 단일 아이템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또한 일본 언론과 상사들로부터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매일 2~3명의 일본 바이어가 당사 방문을 문의

 

할정도로  LED형광등의 경우 일본 시장이 가장 활성화 되고 있다.

 

당사는 2009년 초 일본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기술 지원을 위하여 일본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하이테크는 국내 영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별 지사 및 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테크가 이번에 공급하는 LED형광등은 기존 40W형광등을 23W로 대체 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약 43% 절감하고

수명은 5만시간으로 약 10년 이상을 보장 한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29일 국내 특허 취득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일본, 미국, 유럽, 중국등 세계특허를 출원 중이다.

 

신규사업 내용 및 전망

 

(가) LED 부문

① 저가의 Color휴대폰용 LCD Back Light용 White 광원개발 추진
당사는 현재 시장에서 기존에 개발 형성된 고가의 Color휴대폰용 LCD Back Light용 White 광원을 저가의 소재로 대체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조기양산을 목표로 1차적으로 생산라인을 병행 구축중에 있고 향후 추가적인 라인증설을 통해 당사의 주력상품으로 정착시킬 계획임.

 

② Color 휴대폰용 LCD Back Light 개발 생산
Side View type White 광원개발에 이어 도광판을 자체개발 완료하여 제품을 출시후 Color 휴대폰용 LCD Back Light 시장에 마케팅을 전개하여 다수의 휴대폰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당사는 중국공장의 설립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중국공장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대량생산을 통한 매출액 기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③ LED 전구용 고효율 White광원 연구개발
현재 당사의 CTO를 팀장으로 하여 고효율 White광원 연구팀이 구성되어 5명의 전담인원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년도내 기존방식과 다른 광원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중 임.

 

④ LED 신호등용 고효율 다촛점 LED Lamp의 개발
기존의 신호등의 LED Lamp수를 1/2로 줄일수 있는 고효율 다촛점 LED Lamp의 개발을 추진중임. LED 신호등 시장이 현재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므로 시장진입을 위한 준비로 진행중임.

 

⑤ 자동차 전장용 LED lamp의 개발
기존의 자동차 전장용의 램프는 거의 대부분이 전구 방식으로서 고급차에서는 일부 LED를 이용한 전장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당사는 추후 자동차 전장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하여 자동차 시장에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품질 인증인 QS 9000을 2004년도 취득하여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 복사기용 콘트롤 보드 및 친환경 물질 적용 콘트롤 보드 매출 확대

 

①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서는 기존의 납을 이용한 PCB ASS'Y를 전량 PB-FREE 공법으로 교체해 가고 있는 추세이며, 당사는 이미 이러한 공법을 일찌기 도입하여 기존의 복사기 콘트롤러에 적용, 그 품질 및 운용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모든 전자제품에 장착되는 콘트롤 보드 또한 이러한 공법을 이용할 것으로 선발 주자로서의 이점을 누릴수 있슴.

 

② 복사기 주변기기용 Controller EMS 생산 추진
현재 세계적인 기업인 일본의 제록스사와 2004년 부터 4년간 장기 수주를 하여 이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납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생산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2002년도에 도입완료 하였고 향후 우리나라 역시 신물질에 의한 생산이 도입될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경쟁력 잇는 주력상품으로서 성장할 것임.

 

■ 신성장산업 부상하는 LED


낮은 휘도와 색깔표현의 한계로 일부 분야에만 적용됐던 LED가 이제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빛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XXX633;세대 조명콘텐츠 산업 `예의주시'=LED산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조명 연출에 의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이른바 `조명 콘텐츠'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조명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가제품으로 시장침투가 용이해 단순한 백열전구와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난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 사업이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름에 따라 LED산업 또한 백열전구와 할로겐 전구, 형광등을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LED산업은 시장경제성, 친환경성으로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됐다. 에너지절감을 위해 2015년까지 일반 조명 제품의 30%이상을 대체 촉진한다는 목표아래 LED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연구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대규모 시장형성, 미래 성장성 `높아'=LED산업은 2015년 세계시장 1000억달러, 연평균 성장률 41%의 고성장이 예견된다. 국내 시장 또한 2015년까지 약 15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LED광소자산업은 2015년 세계시장 200억달러, LED조명산업 380억달러, LED웅용산업 42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시장 형성이 예견되고 있다. 여기에 LED조명 보급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최근 에너지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무수은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으며 국가 공익사업의 성격을 띠며,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표 1. LED산업 세계시장 전망 ▶표 2. LED산업 국내시장 전망


◇차세대 조명콘텐츠 산업 `예의주시'=LED산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조명 연출에 의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이른바 `조명 콘텐츠'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조명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가제품으로 시장침투가 용이해 단순한 백열전구와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난다.


아직 독자 산업으로 조명 콘텐츠 산업이 존립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잠재력은 가공할 만하다. 이미 니치아, 도요다고세이, 루미레즈, 오스람 등 많은 LED패키지 업체들이 웜 화이트(Warm White), 쿨 화이트(Cool White) 등 이른바 감성조명을 출시하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NEC 등은 LED와 음성인식, 무선통신기술을 겹합해 사용자의 목소리 톤에서 정서를 감지해 LED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LED조명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표 3. 국내외 주요 제조사별 조명제품


그러나 국내의 경우 LED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휘도 보정, 화상연출을 위한 연구개발이 일부 진행된 바 있지만 감성조명 상용화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 삼성전기, LG이노텍, 루미아이크로, 알티전자 등 패키지 전문업체들이 형광체를 조합해 여러 가지 색온도의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진행 중이다.


또 대진디엠피가 여러개의 색온도를 가진 패키지를 조립해 감성조명 학습용 스탠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광기술원은 최근 RGB 색온도 가변제어회로와 이를 이용해 태양광에 가까운 색온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있다.


◇에너지 산업의 핵심 `LED'=백열전구 및 할로겐, 형광등 등의 전통조명 쇠퇴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할로겐, CFL전구, 형광등 생산업체의 국내 생산력, 시장규모는 매년 30%씩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0년 산업비중은 한자리수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LED산업은 고유가, 친환경 산업이라는 경쟁력을 통해 높은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교토의정서 비준국으로 2012년까지 온난화 가스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코조명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또한 연방 상ㆍ하원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2014년까지 백열전구의 단계적 퇴출을 위한 초당적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2005년부터 신축 주택조명의 50%이상을 고효율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호주 또한 백열전구 판매금지법을 3년내에 마련해 호주 전역에서 백열전구를 퇴출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선진국들의 다양한 환경정책과 맞물려 LED조명기기의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ED 산업 중, 가장 큰 수혜는?=현재 LED의 가장 큰 수요처는 휴대폰 키패드 조명과 LCD 백라이트 유닛(BLU)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소요되는 화이트 사이드 뷰 LED가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LED의 가격하락과 휴대전화의 시장 포화, LED광소자의 효율 향상으로 CCFL(냉음극형광램프)이 주도하던 LCD BLU시장과 일반 조명 시장으로 LED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국내 LED 전방산업의 발달로 인해 LED응용(융합)조명제품의 비약적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휴대전화 LED모듈 산업외에 잠재 시장으로 손꼽히는 시장은 △대형 LCD △자동차 △조선 시장을 꼽을 수 있다. ▶표 4. LED조명기기 및 응용(융합)조명기기 국내시장 규모


또한 LED광소자 산업의 경우 세계 시장의 9%를 한국이 점유하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블루 LED중심에서 레드, 그린 LED생산이 가능해졌다. LED조명업체들은 주로 경관조명, 사인조명, 건축조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국내는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 신도시 구축 등으로 외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LED조명 내수시장을 갖고 있다. LED업체가 육성될 토양을 잘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 정부 주도 아래 행복도시 등 신도시 개발에 에너지 절감 LED조명기기의 사용이 채택될 전망이다.


또한 녹색성장 산업의 국가발전지표에 LED산업이 당당히 주요 산업으로 낙점받아 보급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