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무림페이퍼 차세대 종이 시장 진출해야

종이가 아직 사양산업은 아니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사양산업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차세대 종이 또는 대체효과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서서히 형성중이다.
차세대 종이로는 종이에 미세전류를 흘러 파스형태로 활용하는 것이다.
상처난 피부에 연구를 바른뒤 전류종이를 상처위에 붙이고 전류를 흘러보내면 연고가 빠른속도로 침투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기술이다.
해당제품은 상용화가되어 시장확대가 일어날 것인지만 검토하면 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는 목재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화물적재용 파렛트이다.
현재 경량 화물적재용 종이파렛트가 개발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점유해 나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파렛트 시장규모가 자그마치 60조원인점을 고려하면 세계의 시장규모는 상당히 클 것이다.
종이로 높은 중량의 제품까지 적재할수 있다고 하면 상당한 규모의 종이 대체수요가 발생해 종이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면 무림페이퍼가 해당 시장진출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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