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 - 내일은 방수폰테마가 휘모랄 칠듯..미래부 지시!!!

'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재난 사고로 정부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사고대응을 총괄하는 안전행정부뿐 아니라, 통신과 방송을 총괄하는 유관부처도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통신과 방송 지원에 나섰다. 통신 3사를 통해 이동기지국과 충전소를 지원하고, 재난방송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뉴스가 전달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는 사고 여객선 안에 갇힌 사람들이 외부로 통신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들을 찾고 있으며, 방수폰 기술개발 등 장기적인 대책도 최문기 장관 지시로 만들고 있다
조승훈 미래창조과학부 비상안전기획관(국장)은 17일 “장관님께서 현재 배 속에 있는 사람들이 외부로 통화할 수 있는지 기술적으로 확인할 것을 지시했고, 방수 휴대폰이 갤럭시 S5 나오는데, 그것까지 고려해 향후 방수 휴대폰에 대한 기술개발에 대한 계획을 지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