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오스템 해외진출로 주가 바닥권 탈피 진행

오스템이 바닥권 탈피시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GM자동차 부품의 한계성을 넘어 세라믹필터 사업은 물론 중국의 GM부품 공장을 설립하면서 외형을 확대할 수 있는 기대감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난 경제위기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그리고 저평가 요인이 상승의 모멘텀이된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올 하반기 부터 신사업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주가가 추세적 상승을 할수 있을지의 여부는 수년전부터 진행한 세라믹필터 사업에서 어떤 성과를 가졌느냐에 따라 중국진출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기때문에 이에 따라 앞으로의 고점대를 규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주가가 적정가치에 도달하기전까지는 국내 기존 사업에서의 평가를 고려하고 적정가치에 도달할 경우 세라믹사업에 따라서 목표가를 추가조정할 수 있다.

중국진출은 적어도 내년 정도 되어야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보면 저평가 요인을 해소시킬수 있는 모멘텀은 되나 그 이상의 가치는 좀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