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개발 정책 언급◈◈

◈◈안철수 연구개발 정책 언급◈◈

최종편집 2012.09.23 23:53:19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3일 오후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첫 번째 포럼에 참석, 각계 전문가들과 만나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1.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평가체계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곽재원 교수, 정재승 교수, 정지훈 교수 등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들은
과학기술 관련 정부 지원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과만을 강조하는 단기적 연구용역이 중심인 현재의 방식은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시도보다는 성공확률이 높은 연구만 시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실험적인 연구가 자리 잡지 못하고,
따라서 혁신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데 참석자들은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과학기술 관련 연구에 대한 평가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돼야 하고
그 방향은 연구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R&D 연구개발 대표기업 진매트릭스[109820]수혜주.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 ‘연구 개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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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사업을 일자리로 연결해야"
제2회 매경·한림원 과학기술 포럼 [상장사 중 유일한 회원인 진매트릭스 사장 김수옥]
기사입력 2012.07.18 17:05:05 | 최종수정 2012.07.19 07:56:12

18일 열린 제2회 매경ㆍ한림원 과학기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과학기술이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국책 연구과제 평가 때 일자리 창출이나 매출 실적을 따져야 한다.
수많은 연구개발(R&D) 과제가 수행되지만 상용화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김영민 수석연구위원은 "2000년대 들어 R&D 투자는 늘었지만
설비투자는 정체 또는 감소하면서 유효 수요가 창출되지 못했다"며
기술은 개발되지만 설비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의료기기 분야는 수요가 많은 데다 상용화 기간도 5년이 채 안 될 정도로 짧다"며
"의료기기 제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은 정부자금을 받아 창업한 경우 `실패 비용`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실패를 용인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제민주화 관점에서 볼 때 사회적 합의를 통해 대기업이
리스크가 큰 벤처캐피털에 일정액 투자를 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행정체제 개편 문제도 제기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109820]사장은
[매경·한림원 과학기술 포럼 에 상장사 중 유일하게 참여하는 진매트릭스]
"과학기술 관련 부처의 경우 기획 기능이 부족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에서 R&D를 평가하다 보니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관련 부처의 거버넌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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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매트릭스[109820]시총 천억 이상 갈 수 밖에 없는 사연 ◈◈

진매트릭스, 자궁경부암 진단법 8월부터 보험급여 적용
입력 : 2012-07-24 오후 1:48:2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진매트릭스(109820)는 자사의 RFMP 분자진단 원천기술이 채용된 자궁경부암 진단법이
8월부터 보험급여 항목으로 적용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검사법이 보험급여 항목으로 지정되면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서도 비용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회사로서는 검사에 사용되는 진단키트인 HPV 파필로타이퍼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100여종 이상의 유전자형이 발견됐으며,
이를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이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중요한 요소로 알려졌다.
RFMP 원천기술은 진매트릭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 특허 등록한 분자진단 기술로,
유전자 구성물질의 질량을 측정해 유전자변이를 알아냄으로써
다른 혼성화 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검사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RFMP법을 이용한 진단법이 정확도 면에서
기존의 DNA칩 검사보다 우수했으며, 중복감염 검출능력이
표준검사인 염기서열법보다 탁월하다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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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비만치료 천연물신약 기술도입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2.05.07 10:55:38

진매트릭스는 원광대학교 및 명지대학교와 `밀싹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비만, 고지혈증, 지방간증의 예방 및 치료 조성물`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고.
비만은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며.
고지혈증 및 간지방증 환자의 경우 지질축적에 의한
대사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요구된다.

제니칼(로슈 社) 등 FDA가 장기사용을 승인한 비만치료제가 시판되고 있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천연물신약은 인체에 부작용이 거의 없어, 최근 국내외 제약회사들이
천연물로부터의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밀싹 추출물은 천연물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동물실험 결과 체중 감소, 혈중지질 저하 및 간조직내 지질침착 저하에 효과가 있다.
현재 시판중인 비만치료제보다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매우 유용한 비만치료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매트릭스는 국제적 기준의 임상시험을 거쳐 천연물신약 또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맞춤의약진단사업과 더불어 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비만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간 또는 심혈관 계통의 부작용이 적지 않으므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천연물 신약이 출시되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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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손대는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

반도체와 휴대폰 등에서 세계 최고 정보기술(IT)을 보유한 삼성이
가장 빠르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제품은 체외진단기
삼성그룹의 계획 중 주식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 분야는 의료기기라는 평가다.
5대 사업 중 투자금액은 1조2000원으로 가장 적지만 2020년 예상매출은 10조원으로
투자 대비 매출 측면에서의 ‘레버리지’가 8배로 가장 높다.

증권업계 및 바이오업계에서는 삼성이 진출할 의료기기로 체외진단기를 꼽는다.
체외진단은 혈액ㆍ요ㆍ타액(saliva) 등을 시료로 질환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IT와 생명공학(BT)이 합쳐져 향후에는 원격진료 등
U-헬스(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를 열어갈 총아로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체외진단시장은 기술력과 상용화,시장 장악 등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진매트릭스 수혜 예상 과 M&A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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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는 유전자 진단과 관련된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한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원천기술인 RFMP와 관련된 특허권을 이미 확보했다.
아울러 '내이처프로토콜', '크리니컬케미스트리'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임상적 유효성도 입증받았다.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BT(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주관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매트릭스의 RFMP 원천기술이 적용된 제품 중에는 공식적으로 보건복지가족부의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건강보험에 등재된 것도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주요 종합병원에서 RFMP기술을 적용한 질병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RFMP를 적용한 진단 제품은 감염성 질환인 B형 및 C형 간염, 종양성 질환인 자궁경부암,
백혈병, 선천성 질환인 선천선 난청 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개발 완료됐다.
각 제품 모두 임상이 완료됐으며, 녹십자 의료재단에 기술이 라이선싱되어 기술료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는 에이즈 약제 내성, 인플루엔자 진단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종양성 질환 분야에서는 간암, 대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제 및 항암제 내성 진단제를 동시에 개발 중이다.

또한 선천성 질환인 자폐증과 정신지체 스크리닝 제품도 개발하고 있으며
조직이식, 미생물, 약물유전체, 뇌졸증, 당뇨 등 만성질환 분야에 대한 진단제 개발에도 착수한 상황이다.
진매트릭스는 글로벌 진단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CJ 및 KT&G와 해외 판매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미국의 한 기업과 판권 계약도 이미 체결했다.

유왕돈 진매트릭스 대표는 "이미 확보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진단뿐만 아니라
질병의 조기 예측, 치료 반응 진단, 환자별 치료제 선별을 위한
체외진단 의약품 개발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의 기술력은 대내외 수상 실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산업기술개발사업 100대 우수성공기술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학술상과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유 대표는 "앞으로 RFMP기술은 임상 의료 진단 외에도 농수축산,식품 미생물 진단, 검역,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FMP 기술이란
유전자의 질량 차이를 이용해 DNA 변이를 직접 진단하는 기술이다.
RFMP는 DNA의 이중나선을 모두 분석하기 때문에 형광 염료를 혼성화해서 간접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는 기존 기술에 비해 정확도와 민감도가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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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韓ㆍ美ㆍ豪 공동연구 참여

맞춤의약 전문 바이오기업 진매트릭스는 한국과 미국, 호주 연구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양자 국제공동개발 2차년도 사업'을 수행

진매트릭스는 향후 2차년도 사업 기간에 자체 보유 중인 원천기술(RFMP 기술)을이용해
에이즈와 간염 등 만성 질환의 조기진단 및 환자별 약제처방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
바이오산업의 미래 유망분야는 질병진단과 치료예방기술, 그리고 이에 기반한 맞춤의약
세계적으로 저명한 3개국 전문가들과함께 체외 진단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을 모색

진매트릭스, 유전자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분자진단 원천기술(RFMP)를 보유하고 있는 진매트릭스
RFMP 기술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 특허 등록돼 앞으로 2025년까지 권리를 유지할 수 있다
기존 진단시장은 생화학 진단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분자진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맞춤치료진단 시장 확대 및 질병 사전 예방 및 조기 진단 필요성 증대에 따라 최대 수혜주


RFMP 기술이 적용돼 상용화된 품목은 감염성 질환 중
HBV 약제 내성진단(만성B형 간염 치료제인 라미부딘, 아데포비어에 대한 내성 여부 판단),
HCV유전형 진단(만성 C형 간염 환자의 바이러스 유전형을 파악하여 인터페론 투약 패턴을 달리함),

종양성 질환에서는 HPV유전형 진단(자궁경부암 조기진단), 유전성 질환에서는 선천성 난청 진단이 있다.
이어 현재 개발 단계인 품목은 항암제 내성진단(백혈병치료제인 글리벡 내성진단),
간암 조기진단, HIV/AIDS 유전형 진단(AIDS 치료제 처방시 내성을 조기 진단해 최적 약물 선별) 등이 있으며
상용화로 경쟁력이 검증된 원천기술(RFMP)을 적용하기 때문에
개발기간 단축, 개발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녹십자로부터 로얄티 받는 기업 진매트릭스
삼성 바이오 산업 진출의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에 본격적인 기술력의 기업인수 예고
오직 진매트릭스만의 RFMP 기술...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