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대진디엠피 장기적 안목으로... 본격적인 시세형성 진행

한동안 부재중이었던 LED조명 산업이 흑자괴도에서 추세성장 구도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재생산업으로 태양광, 풍력, LED조명 등의 탄생이 시작된 이레 가장 먼저 정책수혜에 힘입어 흑자괴도에 들어가고 있다.

현재 LED조명의 흑자구조가 일시적이 아닌 추세적인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제품가격이 높아 인위적인 정부 정책이 아니고서는 수익이 어려운 구조였다. 하지만 정부정책으로 발생된 흑자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춤으로서 백열전구 대체시장을 열었고 이미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에서 내년부터는 일반조명시장에서의 매출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형광등을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단점이라 할수 있지만 백열전구 대체시장에서 수익구조를 만들어주게되면 형광등 제품군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면 지금의 투자적기임은 분명하다.

대진디엠피는 동종산업에서 적자를 시현할때 꾸준이 흑자를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향세를 가졌던 것은 프린트 사업에서의 수익성 하락이 주된 이유였다고 보면 매출증가가 발생할 경우 기존 사업으로 부터의 영향이 차단된다고 본다.

 

올해 실적은 전년보다 소폭 턴어라운드로 전망되며 프린트사업에 따라서 좌우할 것으로 본다.

내년은 LED조명 부분에서 기존 사업을 충분히 커버할수 있는 범위로 들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최악으로 놓고 볼때 최저 이익구조는 형성했다는 판단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