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최후의 대장주 곧 출현?

경제민주화 강력추진으로 대기업이 코맥스등 세계적 홈네트워크

중소기업 수주배제한체 대기업 자녀나 친인척 대주주인 자회사 일감몰아주기로

부의 부당한 세습에 제동 걸릴것?

 

홈네트워크 시장까지 독식… 대기업, 그들만의 '동반성장'

외부서 스마트폰 등 통해 가전 제어하는 시스템

경쟁력 입증된 중기들 납품은 완전 봉쇄한 채

대형 건설사들, 자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

 

대형 건설사들이 '일감 몰아주기'논란에 휩싸였다.
홈네트워크 설비를 자회사 또는 계열사에 몰아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입찰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들은 건설공사의 주요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일 뿐, 일감 몰아주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홈 네트워크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정 내 전기ㆍ전자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예컨대 외부에서 가스나 전자제품을 켜거나 끌 수 있고, CCTV를 통해 실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상시엔 보안업체나 경찰 등에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식인데, 요즘 짓는 '스마트 아파트'에선 핵심설비로 채택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금호건설 등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자회사 또는 계열사를 통해 아파트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홈 네트워크 관련 장비를 조달하고 있다.

예컨대 ▦삼성물산은 삼성SNS(옛 서울통신기술)에서 ▦GS건설은 이지빌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ICT(옛 포스데이터) ▦현대산업개발은 아이컨트롤스

 ▦한화건설은 한화 S&C ▦금호건설은 아시아나ICT 등에서 각각 물량을 수주

받고 있다.

특히 이들 홈네트워크 자회사 및 관계사들은 대부분 오너 일가가 대주주로

있는 비상장회사들이다. 때문에 내부거래를 통한 부의 이전,

즉 전형적인 '일감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논란이 되는 건 이 분야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꽤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 대형 건설사의 홈 네트워크 설비 조달에는 중소업체들이 아예

처음부터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 중소업체 관계자는 "여러 차례 설비납품을 시도했고 설명도 했지만 계열사들에게 주는 이상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중소업체들은 기술력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하

고 있다. 국내 중소 홈 네트워크 관련업체인 A사와 B사의 경우, 세계 홈 네트워크

시장에서 5위 안에 들어 있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

또 국내 대기업 건설사들의 물량을 제외한 공공발주 물량에선 중소기업들이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품질 면에선 이미 공인 받았다.

 

대형 건설사 계열사보다 훨씬 더 잘 할 자신이 있는데도 일감 몰아주기로 참여 자체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 업계는 현재 대형 건설사들의 홈네트워크 설비발주 문제를 '일감 몰아주기'로 규정, 관계당국 등에 진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1. 코맥스 바로 알기

 

 코맥스는 유비쿼터스 통합 시큐리티 비즈니스(Ubiquitus integration security business)를 2012년까지 완성시키기로 했다. 올해 국내외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각각 650억원과 550억원을 달성해 총 1,200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신 사업인 시큐리티 사업을 포함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4,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09년에 레이저 프로젝션 디스플레이(Laser Projection Display) 시장에도 진출해 2012년 국내외 시장에서 각각 1,500억원과 3,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코맥스 핵심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
코맥스는 2012년까지 유비쿼터스 통합 비즈니스를 완성시키기로 하고 무선 홈네트워크, 영상 감시시스템 라인업 구축, 레이저 광원 개발, 레이저 칩·모듈 상용화, 개성공단 진출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멀티미디어 PLC(Power Line Communication), 콘텐츠 서비스, 출입통제 시스템 , 모바일 타입 레이저 칩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3. 코맥스의 강력한 해외 시장 라인업 구축은? (현재 100여개국 이상)

 아울러, 코맥스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의 천진 현지 법인을 생산 기반 시설에서 판매까지 확대하고 중국 마케팅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12월 미국 LA법인을 신설한 데 이어 향후 유럽을 비롯해 인도, 브라질 등에 대륙별로 영업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변봉덕 코맥스 회장은 “국내외 홈네트워크 시장은 블루오션 시장으로 급상승하고 있지만 준비된 기업들은 많지 않다”면서 “코맥스는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꾸준히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2012년까지 글로벌 브랜드로서 코맥스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4. 위기 때마다 기술 혁신 중 코맥스 매출 1조 클럽 달성을 위한 핵심은?

 세계 100여개국에 비디오폰을 수출하는 중견기업 코맥스는 키코(KIKOKnock In Knock Out) 사태로 작 년 한해 환율이 1300원대까지 급등하면서 기업의 실적과는 관계없이 손실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코맥스는 이러한 위 기를 신기술 개발로 극복하고 있다.

 

특히 기대되는 기술은 ?

코맥스가 개발하는 상품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빔 프로젝터 광원이다. 마치 휴대 전화에 들어가는 카메라와 같다. 휴대전화에 내장된 빔 프로젝터로 어디서든 대형 화면을 띄울 수 있는 기술 이다. (70인치이상 가능)
현재 일본 NDK, 니찌아와 경쟁 중인 코맥스는 이미 올해 이 기술의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코맥스는 올해 이 기 술이 상용화되면 2012년까지 5000억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코맥스 변봉덕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외부의 커 다란 위기를 겪었지만, 코맥스는 이를 기회로 혁신적인 기술의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코맥스는 무선인터넷,홈오토메이션,인터넷폰,음성인식기술 등과 관련된 7종의 신기술을 특허출원하는 등 차세대 기술개발및 제품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 코맥스의 신기술 중 가장 파급효과가 클 만한 핵심 기술의 뒷 받침 근거는?
코맥스, 레이저 프로젝트 및 반도체 칩 본딩장치 특허권 취득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코맥스(036690)는 레이저 프로젝트와 반도체 칩 본딩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코맥스, 그린·블루 레이저 파장변환칩 상용화
코맥스는 앞서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포토닉스 웨스트 2011'에 참가, 그린 및 블루 레이저 모듈을 탑재한 디스플레이 영상을 시연, 주목을 받았다.

코맥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고효율 레이저 디스플레이 모듈 개발 성공으로 LED 위주였던 피코프로젝터 시장을 레이저 시장으로 전환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바이오 메디컬, 정밀계측은 물론, 솔라셀, LCD 등 다양한 가공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코맥스의 신기술 중  1조 클럽을 만드는데는 코맥스의 신기술, 국내최초 스마트폰 RGB LD업체로 탈바꿈하는

것인데, 현재 "5년간 연구개발로 레이저 광원칩 기술을 개발해 현재 독일 일본 등 외국 연구소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2012.05.17 매일경제] 양산 전단계의 뒷받침되는 근거로 예측  

 

 향후 스마트폰 특허전쟁 격화 예상

국내 유일 Laser RGB 광원 과 모듈을 제조할 수 기술력및 특허 확보

(국내엔 코맥스 1곳, 전 세계적으로는 오슬람, 코닝 등 3~4군데에 불과)

수천억대 매출 기대 가능

 

홈네트워크업체 코맥스(036690)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적녹청(RGB) LD(레이저 다이오드)를 개발, 양산단계에 들어가는 등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RGB 레이저 디스플레이(LD)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레이저 디스플레이시장 선점을 위해 전자부품연구원과 레이저 광원개발을 진행해 영상을 구성하는 필수 3원색인 적녹청(RGB) 중에서 그린(532㎜)/블루(460㎜) 레이저 파장변환칩 제조 핵심기술을 확보, 상용화에 성공해 초소형의 피코프로젝트에서도 RGB 레이저를 이용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게 됐다. 레이저 광원은 고효율, 저전력, 긴 수명, 소형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8일 “레이저 디스플레이 구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 기술은 휴대폰 프로젝터, 펜 컴퓨터 등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스마트폰용 등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두께를 얇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양산에 들어갈 경우 연간 수천억원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에 레이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려면 레이저 동작인식(gesture)이 키보드 형태로 구현되고 레이저 RGB 모듈과 광학엔진이 프로젝터 형태로 내장돼야만 가능한데

 

 핵심광원인 레이저 RGB 광원과 모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국내에서 코맥스 1곳뿐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오슬람, 코닝 등 3~4군데에 불과하다.

레이저 디스플레이시장은 원천기술 보유국가인 일본 ,미국, 영국에서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동안 피코프로젝터는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대부분 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해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고 콘텐츠나 스크린 전환 시 포커스를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코맥스의 레이저 파장변환칩을 장착한 피코프로젝터는 기존 LED 제품에 비해 150% 이상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포커스 프리’로 별도의 초점 조절이 필요없고 70인치 이상 화면이 가능하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