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의 올해 1/4분기 실적은 작년 1/4분기와 거의 비슷하고,

올해 2/4분기도 작년 2/4분기하고 별로 다르지 않다고 한다. (주식담당자)

그러나 최근의 화천기계의 주가는 작년 상반기에 비하면 한 단계 낮아져서

작년 4월 22일 전후의 주가 수준에 있어서 작년 4월 22일 이후 최저가에 가깝다.

어제 주가 25,800원 기준 PER는 3.25로 기계, 자동차 부품 업종 중에 최저 수준.

단순히 올 상반기 실적만으로 볼 때 화천기계의 주가는 상반기 실적이 드러나기 직전인

작년 6월 하순의 주가 수준인 30,000원 ~35,000원 사이에 있어야 적절하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가 난리를 쳐도 화천기계의 실적은 여전하니......

다만, 올 하반기 전망은 최근의 글로벌, 국내 경기 전망을 참조하면 다소

나빠질 것처럼 여겨지나, 6월 말이 지나가고, 유럽의 금융계가 그런대로

안정이 되면, 현재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는 미국과 더불어 유럽도 성장 정책에

힘입어 경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면 전망도 바뀔 수 있을 터.

그렇다면, 지금부터 8월까지는 일단 올 2/4분기 실적이 주가를 말해 줄 듯.

 근래 실적 추이적 

화천기계는 공작기계를 주축으로 하며, 자동차부품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바,

자동차는 현대차, 기아차에 납품하고, 공작기계 부문도 호황국면으로 전환되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어 Re-valuation이 필요하다는 게 FNguide의 최근 논조.

성투하십시요.

<택배맨>TV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