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 cepa 수헤주...

'

11월 6일 국회본회의에서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이 통과, 내년 1월 부터 발효될 예정

 

- 셋톱박스·철강·자동차株 힘받는다

 

현대디지탈텍과 홈캐스트는 인도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라는 점에서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셋톱박스 국내 1위 업체인 휴맥스홀딩스도 4.63% 오른 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국회에서 여야가 6일 한ㆍ인도 CEPA를 비준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톱박스에 대한 관세율은 현재 12.5%이지만 내년에는 관세가 즉시 철폐돼 국내 업체들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율 12.5%가 철폐된다면 그만큼 셋톱박스 수출사는 이익이 고스란히 돌아오겠지요.

 

내년 1월부터 발효될 예정이니까 지금부터 젓투자하면 상당한 수익을 얻을 듯 합니다. 주가도 바닥다지고 서서히 우상향한는 분위기입니다.

 

-전자공시자료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1) 판매조직
(가) 해외영업1팀 : 북미, 중남미
(나) 해외영업2팀 : 아시아(인도, 중국, 일본 제외),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다) 해외영업3팀 : 유럽, CIS 지역
(라) 인도지사
(마) 국내영업팀 : 한국, 중국, 일본


*영업현황

 

당사는 2007년 3/4분기 진입하기 시작한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인도 위성

방송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궤를 같이하여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도의 08년 위성

방송 순증가입자 규모는 590만에 이르며, 09년에는 84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인도 5대 위성방송사업자 가운데 2개사에 셋톱박스를 공급하는 등 인도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1/4분기부터 시작된 Bharti향 CAS 물량은 올해에만 약 6,000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작년 대규모 수주를 이끌어 냈던 SUN TV는 하반기부터 HD 및 HD PVR 등 업그레이드된 제품 납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년 말부터 시작된 Den사 물량도 올해 3/4분기까지 약 600만 달러 규모입니다.


당사는 인도 외에 유럽지역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으로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수신기인 MHP 제품은 유럽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PVR 제품을 통해 유럽 리테일 시장과 방송사업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케이블 셋톱박스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대형 방송사업자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