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규모 지분을 취득한 조모씨가 본격적인 경영권 참여에 시도한다는 소문과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8%의 대주주의 우호지분을 넘기 위해 소액투자자들을 찾아 나서면서 경영권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해달라는 내용이다.
경영권 분쟁이 어떤식으로 비화될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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