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입니다. 대신정보통신은 여러번 포스팅을 하는만큼 그 중요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대신정보통신은 5월초에 4번의 상한가(?)가 나온후 하락을 거치며 물량을 털었습니다. 흐름을 보고 상당히 불안해 그대로 하락을 할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고 최근들어 다시 상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약간의 불안함이 남아있었으나 오늘 나온

상한가를 본후 모든 불안감을 씻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온 상한가는 그만큼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 어제까지 나온 거래량은 예전에 비해 저조한상태여서 어쩌면 털어먹기 위한 상한가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나온 거래량을 보십시오. 투자자들이 매도하는 물량을 오늘 전부 받아주고 상승을 시켰습니다.

        즉, 매수주체가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주가를 상승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이 종목은 더욱 상승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단기적인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첫재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은 한번 물린뒤 자신의 매수가, 또는 약간의 수익이 날경우 바로 매도를 합니다. 이것을 매도세라 하는데 특히 대신정보통신은 어제까지 매물대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가격이기에 오늘 한번의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모든 매물대를 먹어치우며 상승을 했습니다.

비록 재료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요즘같이 거래할 종목이 많지 않을때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수 있는 종목이라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종목이 탄력이 좋아서 거래하기 아주 좋습니다.

대신정보통신은 주가가 꽤나 올라온만큼 매수타점을 약간은 낮게 잡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상하는 가격은 900-850원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매수가격이 오면 분할매수를 통해 수익을 낼수 있으니 흐름을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위 분석은 다이아몬드 매매기법에 의거함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