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증자 11일 남았음 ***

[뉴스핌=여유란 기자]

현우산업은 163만1000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이뤄진다.
현우산업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신주 0.5898주를 배당하는 370만9000주의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ㅇ 유무상증자 일정
- 유상증자: 배정기준일 5월4일, 청약일 6월1일, 납입일 6월10일, 상장일 6월22일
- 무상증자: 배정기준일 6월11일, 상장일 7월2일

ㅇ 내 보유수량 변화와 증자대금
- 현재 10,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 유증시 증가물량 3,325주 (10,000주*33.25%)로  합산13,325주
- 증자대금 23,640,750원 (3,325주 * 7,110원 = 23,640,750원)
- 무증시 증가물량 7,856주 (13,325주*58.96%)로  합산 21,181주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윤상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늘(4일) 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프로그램에 출연, 현우산업(092300)을 포트폴리오 편입 대기 종목으로 제시했다.

현우산업(092300)은 에어컨, 세탁기 등 백색가전으로부터 LCD, LED, DVD, 네비게이션을 비롯해 IT 일반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탑재되는 PCB 전문업체.

윤 연구원은 "작년에 LCD용 PCB 수출증가에 따라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을 감안할 때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은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안정적인 성장 속에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가 현저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현우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7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8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8.5% 증가한 823억4000만원, 당기순익은 123.4% 늘어난 90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2010.05.03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현우산업(대표 문경선)이 노트북에 이어 TV로 발광다이오드(LED) 메탈 PCB 사업을 확대한다.

현우산업(대표 문병선)은 LED TV용 메탈 PCB를 샘플 테스트하고 있고 오는 5월 중순 초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현우산업이 개발한 LED TV용 메탈 PCB는 바(bar) 형태로 두께가 얇고 55인치 LED TV까지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의 메탈 PCB는 LG디스플레이를 통해 LG전자의 LED TV에 채택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LED 노트북용 메탈 PCB를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TV 시장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면서 "5월 중순부터 초도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용 메탈 PCB 라인의 생산능력(캐파)은 현재 월 1000㎡로 3분기까지 8000㎡, 연내 1만5000㎡로 점차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액 1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매출 823억원 대비 약 34% 증가한 수준이며 고부가치 제품생산으로 이익도 큰폭 상승예상 함.

***** 현우산업은 70%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는 업체로서

1분기 매출은 늘어 났는데 영업이익이 줄어든 이유는

작년 1450원대의 현재 1150원대의 환율차이로 이익이 감소하였지 수출물량이 줄고 실적이 줄어든것은 아닙니다.

유증자금이 들어간 제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여

하반기부터 고마진 TV 발광다이오드(LED) 메탈 PCB 사업 확대로 매출과 이익면에서 월등히 좋아지리라 봅니다.

이런 종목이 

우리들에게 안전한 2~ 3배 수익을 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