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대아티아이] [대아티아이] 녹색성장 최고의 이슈

' 캘리포니아 고속철은 우리나라돈으로 50조원이다.



대기업들의 건설시장 진출과 더불어 현대로템이 고속철을 팔기위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

고 있다..

사실 울나라 고속철 2(신형)은 전세계 고속철중에서도 으뜸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고속철이 수출되면 운여유ㅡ로그램은 자동으로 함께 묶여서 가게 되어있다. 운영프로그램

비용만해도 자그만치 5조원에 이른다.. 운영소프트 프로그램 가격이 총공사비에 약 11%-

13% 정도를 차지한다..

이런 황금시장을 우리는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당연히 놓칠리가 없다.. 최선을 다할것이라 보여진다..

이에 대아티아이의 성장세는 이제 세계 글로벌기업으로 태어 나는것이다..





코트라-코레일,美 450억불 철도공사 잡아라

2009-05-30 05:20:00

코트라가 미국 고속철 사업 등 해외 철도건설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활동에 뛰어들어 해외

진출을 추진중인 코레일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29일 코레일과 해외 대규모 철도건설 프로젝트를 겨냥한 양 기관 업무협조 약정

(MOU)을 이날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철도건설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활동, 정보교환 등의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두 기관은 특히 첫 사업으로 오는 7월 미국에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프로젝트 수주조사단을

파견해 발주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회도 개최할 계획

이다.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이 발주하는 이 사업은 미국 최초의 대형 고속철 사업으 로 총연장

이 1280㎞, 사업규모 450억 달러에 이른다.



이 사업에는 코레일 외에 포스코건설,로템 등 10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연말 공개 입찰이 실시될 이 사업을 위해 고속철 강국인 독일과 일본 등이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우리 측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규모 면에서나 수주 시 예상되는 국가적 위상제고 측면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

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고속철 외에도 중동에는 아부다비 교통부가 발주를 준비 중인 300억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메트로

사업과 브라질 육상교통청이 추진 중인 90억 달러 규모의 상파울루 고속철 등 세계 각지에서 대형 사업이 준비

되고 있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