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대아티아이] [대아티아이] ●●● CTC세계3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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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러분은 모두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문기업 입니다.
철도의 모든 열차 운행 및 사고방지 집중 제어시스템 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을
독자개발하여 열차사고방지 최첨단 운행 자동제어시스템, 열차운행 전 상황 중앙사령실
감시제어 시스템 등 설계부터 시공, 운영, 관리, 지원 등 총 망라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그럼 이 기술이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을까요?

 철도사업의 핵심인 신호제어 기술은 대아티아이가 시장점유율 국내 독점, 세계 3위의 기술력 입니다.
지능형 신호제어시스템은 철도 사업 전체 발주금액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사업으로
마진률이 일반 토목공사보다 5배정도 높은 매출의 11~1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 기술력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을까요?

대아티아이(DAEATI) 2008년 매출액은 437.9억, 영업이익은 30.6억, 순이익은 13억원이었습니다.

대아티아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6억 2551만원으로 2008년 1분기 대비 45% 증가,
영업이익 9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 6500만원 입니다.
그렇다면 2분기 매출은 ?
올해들어 인천도시철도 2단계 공사 854억원 수주했습니다.
지난 4월10일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26억 6000만원 규모의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CTC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8.9%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지난 6월 3일에는 한국 철도 시설공단과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 도심구간 CTC S/W 개수용역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33억 700만원 입니다.

이로써 대아티아이는 KTX전구간의 철도신호제어설비를 모두 수주했으며,
국내 시장에서 국철에서 고속철까지 철도신호제어의 모든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3. 앞으로 전망은 어떨지 큰 그림을 그려 볼까요?

지금 지구는 고유가로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철도정책이 시행되려고 꿈틀대고 있습니다.
느껴지십니까? 말그대로 21세기 철도 르네상스 시대라고 할 만 합니다.

1. 국내 철도 사업은 2단계 호남 경부 고속철도사업, 지역 철도 복선화 사업,지방 대도시의 도시철도 사업,
수도권의 교통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사업으로 민간제안(현대산업개발)의 도심 대심도 철도(大深度.GTX)사업.
2. 미국은 연방 정부가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고속철도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2시간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3. 중국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 1만 6천Km에 이르는 고속 철도로 대륙을 횡단 종횡으로 연결하겠답니다.
4. 러시아는 모스크바등 18개 대도시 모두를 고속철도로 연결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5. 브라질은 그 넓은 아마존을 관통하는 고속철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 인도는 첸나이~벵갈루루 등 6개 고속철도 노선타당성 조사 시작,
7. 베트남 정부도 하노이~호치민간 1555Km 고속철도사업에 대해 타당성 조사 끝나는 10월에 국회 승인 추진,
8. 사우디아라비아도 메카~메디나간 444Km에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도, 저 먼 아프리카의 콩고도 고속철도 사업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한반도를 지나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아니면 중국 대륙을 넘어서 철의 실크로드를 타고,
유로스타(해저터널)로 영국 런던역에 내릴 날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4. 대아티아이의 수주 현황과 세계시장 규모를 볼까요?

1.국내 철도 관련 SOC사업 - 약 31조원 : 경부고속철도(20조원) + 호남고속철도(11조원)
2.브라질 고속철도사업 - 38조원 (남광토건과 컨소시엄 구성 체결 확실시)
3.미국 고속철도 사업 - 55조원 : 미국 연방정부 (16조원) + 캘리포니아 주정부(39조원)
                                12조원 (철도청과 함께 캘리포니아 고속철사업 계약 확실시)
4.카자흐스탄 철도 사업 - 약 30조원 (확정 MOU 체결)
5.수도권 대심도 철도(GTX) - 13조원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 이제 공중파 뉴스에도 나오니 시행 확실시?)
6.콩고 국가 철도사업 - 약 4조원 (확정 2009년내 발주 - 계약 임박)
7.기타 - 철도청과 함께 말레이시아(계약 진행중),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등
            국가적 핵심사업으로 고속철도 사업 확정된 국가에 진출 준비중(코레일 홈페이지 참조)
 -지금 철도청이 진출 준비하고 있거나 협의중인 이들 나라의 철도사업권을 철도청이 맡게 된다면
소프트웨어는 대아티아이 밖에 없기 때문에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투자자 입장에서 지분 구성을 살피는 건 어떨까요??

1. 총발행주식수 100%   5천889만7179주
2. 대주주 개인+법인 17인 41.69%
3. 최진우 대표 19.46%
4. 최대주주 4인 20.74%
5. 기타법인 1.52%
6. 우리들 개미 22.15%
7. 시장 유통 주식수 대략 1천300만주 가량


그동안의 뉴스와 발표된 내용들을 간추린 내용입니다.
여러분 보기에 어떠세요..?
 
이런 회사가 시장에 살아 남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투자를 투기로 여기는 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판에서 돈을 땄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단타가 횡행하고 투전판이 되어 버렸더라도,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시장에서
고스톱 판에서나 들을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만으로 얻은 만큼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경제 공황이 오면 시가 총액 몇십조원이 공중으로 사라 졌다고 말합니다.
돈은 그대로 있는데 말이죠. 우리는 가격을 사고 팔지만 회사는 그 돈으로 장사를 합니다.
발행한 주식은 그대로 있지만 회사가 장사를 잘해 회사 가치를,
즉 주식 가치를 높이면 회사도 이익이고 모든 주주도 이익입니다.
회사는 주주에게 보답하기위해 주가 부양 뿐만 아니라 배당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은 제로섬이 아니고 윈윈게임이 원칙입니다.


매수도 매도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키고 회사의 가치를 믿는다면, 그 가치만큼 만 사고 그 가치만큼 기다리십시오.

주식은 가격을 사고 파는 게 아니라 시간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이땅의 모든 개미가 수익으로 행복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