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기누설로 어제 성공담에 내가 거래하는 대표종목들 올려줬지만 나도 다 못사서 사고 있는 것

올려 줬던거야, 오늘 열심히 샀지만.. 낵 미쳤지. 그놈의 개미들 부탁 땜시.

내가 오늘 말하는 두 종목은 장기투자 종목인데, 물론 내가 책임지고 올려주는 것은 아니고

알아서들 보고 판단해서 투자하는 것은 기본 예의. 대신에 나중에 잘 되면 그래도 멋진 놈이라고 말해줘.

고덴시: 이 종목은  무조건 경쟁력 최고야. 회사 사이트에 가서 보든지, 종목토론실에 가서 보든지 잘 봐봐.

삼성전기 이번분기에 적자라메, 참 웃겨서.

LED 만든다고 다 대장이 아니야. 삼성전기, LG이노텍 야네들이 원초부터 만드는 애들이고 서울반도체는

팩키지나 모듈만드는 업체야.

그럼 고덴시가 앞으로 LED의 대장중에 대장으로 보는 이유는 자기들이 만드는 것도 좋지만, 소위 대기업이라는

삼성전기도 미국에서 로얄티주는 기술도입이야. 고덴시는 자신들의 특허를 그것도 제품에 적용하는 특허를

수없이 가지고 있어서도 대장이지만, 그개발된 LED(발광다이오드) 쓰이는 제품들을 한번 쭉- 잘 좀 봐.

순수하게 LED매출포지션이 전체매출에서 작다고 하지만, 실제는 여기저기 센서에 쓰이는 것과 개발되어

매출이 일어나는 정도를 보면 LED대장중의 대장이지.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경쟁력을 봐. 사용되는 기기나 장비

IT랄 불리는 전제품, 자동차, 로봇, 의료, 심지어 원자력관리 시스템까지 않쓰이는 곳이 없는 전천후 제품이고

전세계 유수기업들이 모두 사용하는 제품이고, 심지어 중국특수까지 누리게되는 대표 종목이야. 누가 따라와.

서울반도체니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돼. 원래 일본의 결산이 3월말이라 우리랑 틀려. 그래서

고덴시는 1분기 매출이 제일 적은 분기지만, 실적봐도 실망을 하지않을 요사이 기자나 애널들, 증권사들이 써먹는

서프라이즈"야. 삼성이 2조원씩 이익내다가 겨우 흑자전환했다고 서프라이즈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될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실적이든 뭐든 고덴시는 차츰 인정을 받으면 끝없이 가야할 종목인 것 확인해봐.

회사내용보면 10만원도 아까운 회사야. LED 거품이라고 말듣는 것도 실적이 엉망이면서 올라가니 욕먹고 금감원에서

다른 테마주와 함께 욕먹는 거고.

또 다른 종목은 원풍인데, 이종목은 대단한 종목이야. 이유는 우선 작년에 55억 키코손실 있었고, 그래도 28억 이익을

낸 우량주야. 거기다 더 대단한 것은 키코손실 때문에 60원 배당한다고 했다가 주총날 75원으로 올린 주주배당 제일

장 챙기는 초우량회사야. 올해 이익 100억 당연히 넘겠지만 120억 예상하면 배당은 150원 -200원은 할 것이고

그보다 국내 유일하게 상장된 첨단 광고원단 만드는 세계 최대5500 ㎜ 설비를 갖춘 자랑스런 대표기업으로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자체적으로 수출하는 대표기업인데, 시중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1분기 이익이 30억에 가깝게

나올 것이라 보면 주가는 8천원선에 있어야 할 종목으로 보이고 좋은 것은 대주주가 주가 아무리 올라도 매도할 회사가

아니고 유증도 없을 우량 회사. 회사 내용 직접 보면 시시한 다른 중소기업하고 틀린 것을 알거여. 어떨때는 100억

이익냈다가 어떨때는 적자인 회사는 못쓰는 회사고 믿을 회사가 아니여. 그런 회사 잘못하면 유증당하거나

건강에 해로워. 아참 올해부터 키코문제도 전혀없어. 작년말로 끝이여. 이회사가 주가가 죽 쓰게 되었던게

그놈의 키코였어. 작년에 실적 좋았지만 55억 갚느랴 좋은 실적 파묻히고 오히려 관심권에서 멀어져서 그래.

실적들 나오면 고덴시는 LED 대장으로 올라서야 하고, 원풍은 자기주가 찾아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