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영우통신] [기산텔레콤]* * * 다음주 대박주 2선 * * *

 

 

  " 다음주 주식시장은 "와이브로 테마주"들의 용틀임이 드뎌 시작될것이다 "

 

 

      √ √ 5개월동안 세력권의 암묵적인 매집은 이제 서서히 그들의 의지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그 시작이 금요일 후장 마감 직전의 강한 매집세가 그 시작의 단초였다면 다음주 월요일

        부터가 용틀임의 서곡이 될 것이다.....^^

 

 

      √ 자전거관련테마=> 우주항공테마=> 하이브리드카테마에 뒤이어 새롭게  "와이브로테마주"의

       등극이 임박했다...

 

 

 

 1.  * * * 영우통신(051390) * * *

 

 

                ===> 실적과 기업내용을 중시하는 사람은 이 종목을 매수하고

 

 

 

 

 

   2.  * * * 기산텔레콤(035460) * * *

 

 

                ===> 기술적 분석상 일봉 패턴을 중시하는 사람은 이 종목을 강력매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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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삼천리자전거 되려나..... "



한나라당은 19일 투자부진으로 활성화가 더딘 와이브로(무선휴대인터넷)망에 정부가 직접 투자,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의 이동통신사 설립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공중에 떠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를 국가나 공공기관이 투자한 뒤 개방적인 망으로 운영하는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와이브로는 국가가 투자할 장기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나경원 제6정조위원장은 “망의 공공재적 성격을 강화해 새 산업이 일어나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동통신3사(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가 과점한 시장에 경쟁사를 투입해 통신비를 낮추고 통신3사와 망 사용 계약에서 상대적 약자인 콘텐츠제작사(CP)에 망을 개방, 발전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임 의장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와이브로는 현재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진화했지만 무려 3조원에 달하는 음성탑재 투자비에 비해 확실한 수익을 장담할 수 없어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투자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 정책위의 한 관계자는 “사업성을 확신하지 못하는 기존 통신사들에 투자를 강요할 수 없다면 정부가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금융공사의 기금을 투자재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많은 재원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ㆍ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임 의장 측 관계자는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국가 개입에 부정적이지만 불공정한 이동통신사와 CP 간의 관계를 바로잡으면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한시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한 데 비하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선진국의 경우 이동통신망을 개방해 공공재로 활용한 사례가 있다. 일본은 2001년부터 이동통신사들이 모바일 망을 개방해 현재 11만개에 가까운 CP가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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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인프라가 아직 미흡한 중동에 이어  


6월 1~2일 제주에서 벌어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때  세계최초 와이브로 + IPTV구현을 실현해서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


동남아 각국정상들에게 와이브로의 우수성을 자랑하는것을 넘어 수출하려는 MB와 청와대의 기획.  


최시중이 발바리 처럼 최근 미국 일본 중동등 세계각국돌아다니며 와이브로에 대한 전선을 넓혀나가는중.



실적도 좋구., 주변여건도 좋구...2009년  한번도 상승하지 못했던 와이브로 테마가 한번 날라가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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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전도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21일 밤 상륙했다. 


 
최 위원장이 UAE를 찾은 것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 최대 통신사업자 에티살라트(etisalat)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와이브로(WiBro, 무선광대역인터넷)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복안 때문.
 
22일 최 위원장은 두바이에서 에티살라트의 모하메드 옴란 회장을 만나 "에티살라트가 추진하는 와이브로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옴란 회장도 "중동·아프리카 와이브로 사업에서 한국기업들과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요르단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개통시켜 중동·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최 위원장의 연일 계속되는 큰 폭의 발걸음이다.
 
방송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중동 출장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일정으로 옴란 회장과의 면담에 할애한 것은 MENA지역에서 에티살라트가차지하는 위치와 비중을 염두에 둔 것이다"고 설명했다.
 
에티살라트는 UAE 정부가 60%의 지분을 가진 UAE 제1의 통신사업자로서  MENA 지역 18개국에서 8천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통신기업이다.
 
특히 에티살라트는 금년말 UAE 정부로부터 와이브로 사업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미국 그리고 요르단에 이어 UAE에서도 에티살라트을 통해 와이브로 사업 진출이 실현된다면 최 위원장의 "와이브로 로드"는 그야말로 우리 통신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탄탄대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