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삼성, 지능형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나서(종합)

 | 기사입력 2009-07-16 12:02

200억 투자해 자동주차.스마트키용 반도체 개발..이윤호 "재정으로 경기부양 한계..기업 투자나서야"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김경희 기자 =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지능형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1980년대 자동차 가격의 1% 수준이었던 차량 관련 전자장비는 현재 20%까지 높아졌으며 2015년이면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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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과 관련된 최대 수혜주

반도체시장 호황과 "그린카,하이브리드카"폭발적 수혜 "일진다이아몬드"

일진그룹 핵심계열사인 "일진다이아몬드"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 개발완성으로

전세계 반도체 시장 호황수혜와 "하이브리드카, 그린카" 에 들어가는 [자동차 인공지능 시스템 센서가공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인공다이아몬드 개발로, 이부분 특급수혜

일진다이아몬드 (081000) 거래소,액면가 5천원,시가총액 2백억대 절대 저평가, 회사에서 2009년 6월달에 2만원돌파시 액면분할 할수있다고 ?P흰상태

(2008년 매출 777억, 순이익 80억을 올린, 일진그룹 계열사로 폭등가능 구조)

일반 공업용다이아몬드보다 10배 비싼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 개발성공에 이어,

자동차에 인공지능 시스템 센서 가공에도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 필수 사용

(2009.03.23 18:23:25 나온 일진다이아몬드 관련 뉴스중 일부)

그동안 주로 초고강도 다이아몬드 등을 생산해 온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해 말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 개발에 성공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진다이아몬드를 포함해 3개 업체에서만 제조하고 있고 가격도 일반 공업용 다이아몬드보다 10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에 일진다이아몬드가 개발한 제품은 외국산에 의존해 오던 기존 관련 산업에 수입대체 효과도 안길 전망이다업계는 매년 시장 규모가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동차에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가 끼어들 여지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 시스템 센서 가공에도 반도체 가공용 다이아몬드가 필수로 쓰이기 때문이다.

(기사 전문)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8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