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 - ■박근혜 대표정책 미디어 콘텐츠 육성■ 연기금 기관 외인 순매수 차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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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자는 콘텐츠 산업을 정보통신 생태계 핵심 산업으로 키우고, 미디어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정보·통신·방송 관련 정책 기능을 통합하고 관장하는 전담부처 설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콘텐츠 산업을 ‘한국 스타일’로 창조하기 위해 콘텐츠 영재 1천명 육성, ‘콘텐츠 코리아 랩’ 및 ‘콘텐츠 거래소’ 설립한다는 계획이며,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를 조성해 콘텐츠 산업의 토대를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인 가칭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를 수립하고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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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문화정책 예산을 정부 예산의 2%로까지 끌어올리겠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의 문화 정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문화 예산 확대다. 큰 기조는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예산 증대에 따라 문화예술계 지원은 증가할 가능성도 커졌다.

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문화기본법'도 제정에 나선다. 주민자치센터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문화재단 등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게 주내용이다. 또 음악, 캐릭터, 영화, 뮤지컬, 게임 등을 '5대 킬러콘텐츠'로 분류해 이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산업 전반에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논란이 된 '예술인 복지법'과 관련해서는 그 취지에 동감하면서도 이를 보다 실질적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공연 및 영상 분야의 스태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들의 최저임금도 보장한다고 약속했다. 문화예술후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부금 소득공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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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삼성 미디어솔루션센터장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스마트TV 등을 넘나들며 원하는 어떤 콘텐츠든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삼성전자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MSC)는 센터장(사장)은 4일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사업장)에서 기자를 만나 삼성 콘텐츠 비즈니스의 구상을 털어놨다.

미국 미시간대학 박사로 KT 전무를 역임한 그는 삼성의 대표적인 외부 영입 인재. 삼성전자의 와이브로(대용량 무선인터넷) 사업과 휴대폰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한 데 이어 지난 11월 삼성의 소프트산업의 총괄하는 MSC센터장으로 부임했다.

짧은 머리스타일에 단단한 체격을 지닌 그는 "MSC는 회사가 생산하는 스마트 기기를 소비자들이 단어 그대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MSC센터를 소개했다. 삼성 스마트폰이나 TV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음악·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다.

홍 사장은 그러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단순히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고, 이런 콘텐츠가 있다는 수준으론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는 "스마트 기기용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구상한 것이 '삼성 서비스 플랫폼'(Samsung Service Platform·SSP)이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기기별로 나뉘어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에서 스마트TV로 내려받은 영화를 출근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서비스 모델은 이미 수많은 기업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아직은 완벽하게 구현한 곳이 없다.

 

삼성의 스마트 기기를 하나로 묶는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콘텐츠 쇼핑몰이 생긴다. 모바일 기기(스마트폰·태블릿PC)와 TV 시장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올해 판매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숫자는 2억1500만개 이상, 스마트TV 숫자는 3000만대에 달한다. 올해에만 세계 곳곳에 작은 매장 약 2억5000만개를 연 셈이다. 홍 센터장은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 사장이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위해 심혈을 쏟는 분야가 빅 데이터(big data) 활용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사용자들이 남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분석해 지역별·연령별·시간대별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파악해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직접 물어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빅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 사용하도록 추천하고 동시에 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 쓰기 편하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뻗어 있는 삼성전자의 마케팅 망을 활용해 국가별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을 생각이다. 그는 "전 세계 모든 고객이 공통으로 사용할 서비스나 콘텐츠·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공급은 MSC가 주도하고 특정 국가나 지역 특화 서비스는 해당 국가나 지역의 지사가 맡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경쟁업체보다 더 지역, 국가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삼성 콘텐츠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많은 협력업체와 함께 탄탄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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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는 국내에서 영화 콘텐츠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서 중국 극장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플렉스는 크게 영화, 홈쇼핑, 주류 사업 부문으로 사업구조가 구성되어 있는 업체입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영화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이 변화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디어플렉스는 올해 배급한 영화인 '도둑들'의 관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는 흥행을 이뤄내면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흥행 기록도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2013년도에도 초호화 캐스팅 영화를 계속 배급할 예정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디어플렉스는 현재 80여편의 영화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스마트TV 등장에 대한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향후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기에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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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미디어 콘텐츠', 관련주는?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모바일 이용자 증가, 도심형 여가 문화 확산, 한류 등 환경 변화에 힘입어 미디어콘텐츠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은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030200)는 오는 12월 초까지 800억원을 출자해 미디어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KT미디어(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문화 확산으로 드라마 제작 및 유통사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영화 제작 및 배급 관련 업체로는 미디어플렉스(086980)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1분기 ‘범죄와의 전쟁’과 올해 한국 최고 흥행작인 ‘도둑들’이 1300만명 흥행기록을 세웠고 최근 영화 ‘회사원’을 개봉하였고, 오는 11월 ‘나는 살인범이다’ 도 개봉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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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턴어라운드 최대실적

 

한국영화 최다관객 도둑들 배급사

 

전세계 55개국 영화수출 (영화 한류의 시작)

 

내년도 중국 5천개 개봉관 확보 등 라인업

 

박근혜 미디어산업 육성 대표 정책

 

차트 20am 60am 중기 골든크로스 발생

 

KT , 삼성 , 박근혜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연기금 기관 100만주가량 순매수 매집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