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세종시땅보유★1000조신약서울대협력

유나이트제약 033270

박근혜/문재인 세종시 테마주로 등극

해외 수출 시장 확대는.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 총 800개 상품을 등록해 판매 중이다. 이를 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이집트 미국 공장 외 5개 법인 · 지사가 있다. 올해 '클란자CR' '도세탁셀' '로잘플러스'를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올 해외 매출은 270억원으로 작년보다 20% 증가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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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의 재무상 강점은.

"자산 1500억원 중 부실이 전혀 없다.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도매상으로부터 100% 담보를 받는다. 유형자산 중 충남 연기군 공장 2만6637㎡(대지)가 세종시에 편입된 상태다. 2009년 한 차례 자산재평가를 했지만 그 이후 지가 상승분이 제대로 반영이 안돼 장부가와 차이가 있다. "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충남의 현안사항인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역사적 사업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충남도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충남도민의 민심잡기에 나섰다.

▼올 예상 실적은.

"지난달까지 가집계 실적을 보면 매출 1500억원,영업이익 250억원 이상은 나올 걸로 본다. 작년보다 매출은 11%,영업이익은 15% 정도 증가한 수치다. "

실적주 /1000조시장 서울대 신약개발


(대표 강덕영)이 산학협동으로 천연물 복합 항암제 신약 개발에 나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 약학대학 강건욱 교수는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천연물을 활용한 복합 항암제 신약인 코드명 ‘CPP-20’의 개발을 위한 ‘천연물신약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연구에 대해 강 교수는, 기존 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키고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치료하는 천연 추출물 'CPP-20'을 발굴, 동물 실험 및 세포 실험에서 그 효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CPP-20은 암세포에서 항암제의 작용을 무력화시키는 P-glycoprotein(multidrug resistance 1, MDR1)의 활성 및 단백질 생성을 동시에 차단해 항암제의 작용을 증폭시키고, 항암제에 대한 내성 발생을 억제하는 기전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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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PP-20은 문헌에 근거한 기초 독성 자료를 토대로 부작용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항암제와 복합신약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추출물을 투여하면 P-glycoprotein의 기질로 작동하는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항암제 경구 흡수 개선제로도 이용될 수 있다.

이번에 체결된 공동개발협약은 CPP-20를 이용한 천연물 복합 항암제의 개발에 대해 원료, 제제, 공정기술 개발 및 비임상, 임상시험을 통한 완제의약품 개발을 포함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공동 개발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2012년에는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013년부터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PP-20은 항암제 효능 증가제로 단일 신약으로 개발하거나 파크리탁셀, 도세탁셀 등과 병용한 복합 신약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식(사진)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를 맞아 국내 제약 산업이 불안정한 지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천연물신약과 개량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국 및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세계 천연물의약품 시장은 약 1,000조 원에 육박,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천연물의약품 시장은 1,000억여 원에 이르고 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