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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세안 10개국 기고 “스마트그리드 구축 노력할 것”


2009-05-30 16:52:09


“한국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있는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이날 공개된 아세안 10개국 유력 일간지 특별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세계의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란 주택이나 건물마다 설치돼 있는 기계식 계량기를 정보기술(IT)로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발전·송전·배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후변화협약과 에너지 안보 전략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기술이다.

 

이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대체에너지 개발,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조림사업 등도 한국과 아세안의 주요 협력분야가 될 수 있다”며 “한국과 아세안은 혁신적사고로 녹색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지구의 녹색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래를 향한 녹색협력의 동반자(A Green Partnership for the Future)’라는 제목의 이번 특별기고문은 지난 25일부터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등 아세안 10개국의 13개 유력 일간지에 실렸다. 한국 국가 원수의 언론 기고문이 해외 언론에 동시다발로 게재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라는 게 청와대측의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지구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제사회의 단합된대처 노력을 요구한다”면서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 그리고 NT(나노기술)가융합한 한국의 녹색기술이 무한한 녹색성장 보고인 아세안과 결합한다면 저탄소 도시개발과 같은 공동 목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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