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초대박 재료뉴스 종목 하나~ㅋㅋㅋ...

             올해 미국의 최대가전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 전시회에서 LG방식의 화이트 OLED가


            삼성의 RGB OLED 방식대비 화질이 더 선명하고


            생산원가도 더욱 저렴한 것이 증명되었다는 세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라 삼성전자도 LG방식의 White OLED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화이트 OLED의 최대 수혜주가 바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노 신소재만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나노 신소재는 LG, 삼성 양쪽에서 초대박이 터질 예정~


          


          OLED의 최대 수혜주가 바로 나노 신소재이고 나노 신소재 주가는 올해


          잘하면 10만원대도 넘어 설 수도 있는 초대박 종목임~



          올 연말까지 무조건 보유해 나가시길 강력 추천 드립니다.





http://bbs.moneta.co.kr/N00801/13753448/stock/1/5/3/menu_debate



 삼성.. 대량생산 쉬운 LG방식 OLED TV 채택 적극검토 



LG·삼성 OLED TV 기술표준 통일하나


3D TV땐 독자 기술로 1위다툼 하더니…


RGB방식 TV패널 고수하던 삼성 대량생산 쉬운 LG방식 채택 검토 



기사입력 2012.01.30 17:15:16 | 최종수정 2012.01.30 17:22:53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TV로 손꼽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두 업체는 각각 다른 방식의 O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은 RGB(적색, 녹색, 청색) 픽셀이 자체 발광해 색을 구현하는 일명 RGB 방식의 OLED TV를 내놨다. 갤럭시폰에 똑같이 적용된 기술로 TFT 기판 위에 적색, 녹색, 청색의 유기발광물질을 수평으로 각각 증착한 후 개별 화소에서 다양한 색깔을 표현할 수 있어 별도의 컬러필터가 필요 없다.



반면 LG는 TFT 기판 위에 적색, 녹색, 청색의 유기물을 수직으로 증착한 후 개별 화소에서 발광한 빛이 컬러필터를 통과해 색깔을 나타내는 일명  W(White) OLED 방식이다.



삼성 방식은 좁쌀 같은 형태의 유기물질을 유리 기판에 하나씩 입힌 뒤 유기물이 각각 빛을 내는 원리다. 반면 LG는 다


이오드 구조 전체가 하얀색으로 발광하고 컬러필터를 통해 색상을 표시하는 것이다.






박성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별도의 컬러필터를 붙일 필요가 없어 재료비가 적게 들고 화면이 휘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용이해 장비 개선만 이뤄진다면 장기적으로 RGB 방식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대신증권이 발간한 보고서도 같은 수율하에서는 RGB 방식의 OLED 패널 원가가 W OLED 방식보다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이론적으로는 삼성 방식이 이상적일 수 있지만 문제는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워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는 게 쉽지않다는 데 있다. 유기물을 대화면에 고르게 증착시키는 게 핵심인데 제대로 된 수율을 내기가 만만치 않다.



강정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W OLED 방식이 RGB 방식보다 이른 시일 내에 수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LG전자의 W OLED 방식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섹터3팀장은 "과도기적인 단계로 W OLED 방식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OLED TV가 본격화되는 2014년부터 3~4년간 이 방식을 적용한 TV가 주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소 팀장은 2014년 중 55인치 OLED TV의 판매가격을 3000달러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느냐가 본격적인 대중화를 가름할 잣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50인치대 풀HD LED TV는 1000달러 초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RGB 방식으로 TV용 OLED 패널을 생산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양산에 적합한 수율을 올리지 못해


W 방식 도입을 적극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차원 높은 RGB 방식을 고수하기보다는 실리를 앞세워 시


장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사내에서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이트 OLED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중소기업체인 나노신소재의 기술도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OLED TV 시장은



 2013년 57만대에서


 2015년 368만대,


 2017년 1193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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