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볼때 주가바닥, 저평가, 배당 등에 따른 메리트에 유동성 자금 해결 등으로 기업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동반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에도 업황 개선기대가 나오면서 건설주들에 대한 주가 상승가능성도 열려 있기 때문이다.

유진기업은 올해 이익부분에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으로 배당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의 경우 적자로 인하여 배당을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으로 배당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추정가는 약 100원 정도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대비 3%수준이다.

유진기업의 경우 저평가율이 높기 때문에 배당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시세차익을 우선으로 하되 주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에 대하여 일정부분은 배당으로 손실 보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배당과 병행하는 전략을 가지면 된다.

유진기업의 적정비중은 5%까지 상향이 가능하며 목표가는  4,700원으로 임시 지정하고 3분기 실적을 통하여 재평가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