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그동안 주가 수렴을 진행해 왔다. 그이유는 장기간의 적자에서 환율 하락 등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실적 발표 시점까지 관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변 모든 정황들을 비추어 볼때 흑자전환 가능성은 한층더 높아졌다.

최소한 영업이익부분에서 흑자가 나지 않더라도 경상부분에서 흑자가 지난 2분기 부터 시작되었으며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목표가 상향은 4분기 시즌에 가능하지만 현재는 목표가를 짧게 잡는다면 돌파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접근이 가능하다.

목표가는 흑자전환 여부에 따라서 불가시는 4,500원 전환시는 5,000원을 목표가로 결정하면 된다.

또한 흑자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면 최대 5,500원까지 상향할수 있으며 년말에는 목표가 상향까지 고려해볼수 있다.

반면 하향 이탈할 경우 추세선에서의 손절대응 또는 분할매수 접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