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이 향후  사상최고 매출을 달성할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문배철강은 지난 2008년 세계경제 호황당시 10년래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바 있었다.

당시 철강산업이 중국발 수혜로 큰 성장을 꾀했었고 그덕분에 1,600억대의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후 경제위기가 도래하면서 급격히 위축되었다가 이후 꾸준이 매출이 회복되면서 지난 2008년 수준까지 회복되는 과정을 보인바 있다.

현재로서 사상최대 매출 달성을 기대할수 있는 이유는 포스코가 경쟁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대리점 규제를 풀었기 때문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대리점 보호 명목으로 냉연이나 열연의 한가지만 판매하도록 하였는데 지난 작년부터 제품구분 없이 판매할수 있도록 하면서 기회가 생기게 된 것이다.

이후 중소철강기업 소수기업들이 누적판매량이 급등했다는 소식들이 있어 왔다.

사실상 이는 신규사업적 성격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볼때 긍정적인 내용이라 할수 있다.

문배철강이 그동안 매출이 개선되었음에도 이익이 다소 저조했던 것은 우드펠릿 사업 지분확대 요인과 재고확대를 위한 비용때문에 이익이 감소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모든 신규사업을 하면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면 이는 향후 이익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실적을 보면 구조를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배철강이 위와 같은 수헤를 받는다고 하면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쯤이면 매출이 1700억대에 진입하지 않을까 싶고 이익의 경우 재고적 요인이었다면 50억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경기침체속에서 주가회복의 기회를 가져다 줄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올해 실적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