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알미늄을 구리전선 대체수요로 인하여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알미늄 가격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올 1분기 미국 기업인 알코아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알미늄 가격이 일시 반등하기도 하면서 이슈가 된바가 있었다.

최근과 같이 원자재가격 하락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시 상황을 놓고 보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사항일수 밖에 없다.

삼아알미늄은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알미늄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업황적 효과를 가질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고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이 이와 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가격상승이 이루어지게 되면 재고자산의 대한 평가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게 되고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가질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는 기름이 되는 분위기로 보여진다.

알미늄 가격이 2009년 바닥을 찍고 경기부양 효과로 상승했다가 유로존 문제가 터지면서 현재까지 완만한 우하향하고 있었다.

올 1분기 부터 바닥양상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어서 진바닥일지 가바닥일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인데 해외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있는데다가 일본의 엔저문제가 일본으로 부터 흘러 나온 자본에 의해 국제 원자재 시장에 투자자금으로 들어 올 경우 가격 상승을 일으킬 소지들이 있어 이와 같은 요인의 원자재가격 상승여부를 주목할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