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인터엠 지하도시개발에 어떠한 영향이 있나?

인터엠은  고층건물에 재난 경보를 위하여 의무적으로 각 세대마다 스피커 및 방송설비를 의무화 하는 것이 국내 소방법의 수혜를 받는 기업이다. 이 분야에서는 국내 7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사실상 국내의 건설에 독과점 수준으로 공급된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지하도시개발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지하의 경우 지상과 달리 대테러, 전쟁, 재난 등에 대하여 알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하에는 층수와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소방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만약 국내법상 지하도시개발법이 공식적으로 발효되면 말그대로 대규모적인 공급이 이루어진다고 보면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지하도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지상개발이 주가 되었으며 지하도시 개발을 시작한 국가는 없다. 이중에서 땅이 좁은 반면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에서 심도있게 검토가 되고 있으며 지상권의 땅값이 높은 국가들에게서도 정책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다.

또한 일명 경제부양책의 일환으로 선거용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의 경우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사용되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중들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테마로 작용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미 예산으로 지하도시 개발 타당성 조사가 들어간 상태이며 경기도에서도 정책사안으로 이미 검토중에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미 민간 개발자들을 통하여 영등포, 서울대병원, 대구 지역 공원, 동대문, 용산 등에서 지하도시개발이 이미 진행중에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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