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기업은행 실적개선 기대감과 중소기업 지원책에 주가 상승시도
기업은행이 다른 은행과 차별화되어 상승하고 있다.
잠재적인 요인으로 민영화가능성,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육성, 타 은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계부채가 낮은점 등으로 주가가 상승시도하는 분위기이다.
새정부가 들어서 지원책과 부양책을 통해 경기가 회복되면 덩치가 작은 개별 은행인 외환은행이나 기업은행이 먼저 탈력성을 보이고 시간이 갈 수록 전체 은행의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사실상 은행업 전체의 개선 가능성으로 확대 해석해도 무리는 없다는 판단이다.
그렇지만 아직은 추세적인 흐름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보면 중단기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기업은행은 이번기회를 통해 저평가 탈피기회로 삼을 것으로 예상되며 저평가 폭이 커 기대수익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반등적 접근보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홀딩하는 전략을 고려하고 경기회복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는지 판단하고 홀딩을 지속할지 고민하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