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 *북에서 평화마트 사업 가시화!

' 앵커]
우리 정부가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을 10월 2일에 열자고 북측에 다시 제의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다음주로 미뤄 두 문제를 분리 대응한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 북한은 중국의 자동차 회사가 북한 나선시에 자동차 생산기지 건설을 투자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선호 기자! 우리 정부가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 날짜를 수정 제의 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간 실무회담을 10월 2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수정제의했습니다.

우리 측은 다음달 25일에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을 열자고 제의한 바있는데요. 그 사이 이산가족 상봉 날짜가 다음달 25일로 확정되면서 1주일 더 연기해 제의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8월말에서 9월초 사이에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을 열자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두 사안을 분리 대응하자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감안해 1주일 정도 늦추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측이 기존안보다 회담 개최를 늦춘 우리 측의 수정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불투명합니다

 

북한은 중국 자동차 회사가 나선시 인민위원회와 '자동차 생산기지 건설에 관한 의향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향합의서는 아직 정식으로 합의서를 맺기 전이지만, 중국 자동차 회사가 북한 나선시에 투자할 의향을 표명한 겁니다.

북한은 최근 자동차 생산에서 중국의 투자를 유치에 힘써왔는데요. 이와 관련해 통일교 재단인 통일그룹은 올해 북한과 합영기업 방식인 평화자동차의 운영권을 북한에 넘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경찰청에 해당하는 인민보위부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 목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과 몽골의 국경이 한국행을 원하는 탈북자 루트로 알려져 있어, 이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평화마트 본격 시작 이다! ***********

평화자동차를 북에 넘기는 이유는 북에서 평화마트를 열기 위해서였음.

 

구두 계약만 되었는데... 오늘 중굴자동차회사와 북한이 협의 들어가서 가시화 되었음.

 

비무장지개,금강산관광(세일여행사), 대박주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