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은 지난 수년전 LNG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련산업을 주목한바 있다.

미국이 세계 1위 가스생산국가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패권화를 위한 투자가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프라를 위한 승인이 이루어지면서 세계가 LNG선박, 플랜트, LNG터미널을 비롯하여 관련된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획되어진 추진내용중 LNG탱크만 약 1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체 인프라까지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에 달할 것이고 여기에는 철강, 조선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지난 작년 한국이 미국에 에너지강재의 수출규모가 미국의 시정점유율 11%에서 30%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있어 그동안 조선업에 대한 불황으로 철강업을 비판했지만 이속에서도 기대할 사항은 있었다고 보여진다.

장롱은 지난 수년부터 가스주들에 대한 관심주를 지정했었고 준비한 결과 지금 큰 수혜를 보았으며 앞으로는 철강업에 대한 준비가 철저함이 필요하다고 하여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할듯 하다.

올해 포스코는 작년 수준에서 주당 1만원 수준의 배당과 3조원 내외의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

작년수준이긴 하지만 저평가 요인과 흑자는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을 고려하면 지금이 저가에 매수할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장기적 분할매수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