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 계속되는 수주로 올해 창사최대 실적 확인된 2000 원대 종목
◆ 4 월에 일주일동안 3 건에 215 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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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 월 25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연결 매출액 대비 12.4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5일까지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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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은 중국 BOE(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32억9313만원 규모의 FPD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3%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4월 29일부터 2013년 7월 21일까지이다.
황윤주 기자(hy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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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분기도 수주는 줄이어, 올해 창사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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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월중 수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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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7000 억원대 OLED 장비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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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화성 반도체 17 라인에 13 조원대 장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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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 쑤저우 공장 3 조원대 LCD 장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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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중국 광저우 공장 4 조원대 장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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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수조원대 AMOLED 장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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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분기에 이미 전년도 전체 실적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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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기 수주액 중 OLED장비만 7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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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가 LCD 넘어 주력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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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회사 참엔지니어링이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에 준하는
수주실적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회사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던 액정표시장치(LCD)장비 대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가 올해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엔지니어링 관계자는 12일 "올 들어 이날 현재까지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21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를 수주했다"며 "현재 공급을 협의중인 건을 포함할 때,
올해 1분기 수주액은 50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 1분기 수주액 가운데 OLED장비 비중이 70% 수준이 될 것"이라며
"OLED장비 매출비중이 지난해 10%에서 올해 40∼50%로 늘면서 기존 LCD장비를 넘어
주력 제품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참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예상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에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설비투자 축소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2011억원)대비 74.6% 급감한 508억원에 그치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선 것에 비해 대폭 호전된 것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올 들어 활발한 수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참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두 차례 걸쳐
총 153억원 가량 장비를 수주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OLED장비로 알려졌다.
참엔지니어링은 해외에서도 수주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비오이(BOE)와 이달 8일 58억원 규모로
LC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참엔지니어링은 전 세계 시장 1위를 점유한 LCD 레이저리페어(CVD리페어 포함)장비
적용범위를 OLED로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레이저리페어 외에
OLED 공정에 특화된 신개념 검사장비도 개발,
조만간 국내 유수 대기업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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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가는 지난해 부진한 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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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원대에 머물러 최고에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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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 009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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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2660 원 , 싯가총액 868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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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이나 전환사채 하나 없는 종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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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AMOLED 장비 종목들에 비상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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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라는 이유로 철저하게 소외된 AMOLED 장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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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계속되는 수주로 이미 AMOLED 최강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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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매김한 2013 년도 최고에 초대박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