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 - 디지털대성 - 테라젠이텍스 -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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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930(디지털대성).주봉과 일봉 모두 정배열 완성!! 최근 기관들 매수에 이어 외인들도 10일 137000여주로 매수에 동참.

주봉을 보시면...2008년 10월에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5주선부터 차례차례 방향전환하는 모습에서 올 4월 중순부터 정배열 초동기 모양 완성...이제 막 시세분출기에 접어든 모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일봉상으론 조정이 나올수도 있는 모습이나 조정을 준다면...더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매수해야만 함다..^^

 

올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9.11% 증가한 17억50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45% 증가한 153억5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5.08% 증가한 13억37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회사측은 지난 3월 이러닝 사업부문을 이끌던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 체제가 구축되고 온라인 교육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됨에 따라 이러닝 사업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풀이. 지난 해 1분기에는 44억 원이던 이러닝 사업부의 매출액은 올해 90억 원을 기록하며 200% 증가. 특히 작년 11월 인수한 비상에듀와의 시너지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 이러닝 사업부 매출액은지난 12월부터 매 월 전년 동기보다 2배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
김희선 대표는“전반적인 교육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작년부터 급격히 두드러진 이러닝 사업부의 상승 추세가 가속화되고있다”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온라인 대입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작년 매출액은 524.8억으로 전년대비 5.1% 증가. 영업이익은 40.6억으로 91.8% 증가. 순이익은 31.6억으로 31.7% 증가.

 


 

정부의 사교육 억제정책 등으로 교육업계의 부진이 우려되었던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디지털대성이 호실적을 달성한 데에는 이러닝 사업부의 역할이 매우 컸다는 평가. 실제로 이러닝사업부의 2011년 매출액은 95억원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전체 실적의 36.9%에달하는 194억원을 달성하며 200% 이상 성장. 특히 비상에듀를 인수한 지난 11월이후 매 월 실적이 전년 대비 2~3배씩 뛰며 3개 사이트 간의 시너지가 탁월함을 입증. 회사 측은 ”2014년도 수능이 A,B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정될 것이라고 발표됨에 따라 이번 수능에 많은 재수생이 몰리며 온라인강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도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디지털대성은 비상에듀 인수로 유능한 강사와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였을 뿐만아니라 주요 강사 개개인의 매출 신장률도 높아 올 해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중.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디지털대성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반을 토대로 온라인 교육업계의 판세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자신.

 

 

 

038060(루멘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이애미 지역에 있는 LED 전구 유통 바이어가 한국산 제품 및 부품에 대한 수입을 문의. 이 바이어는 그동안 3배 이상의 가격 차이 때문에 중국산 제품 및 부품을 수입했지만 지난 3월 미국 소비자보호원(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의 리콜사태 이후 한국산 제품 및 부품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지난 3월 19일자로 리콜 명령이 내려진 LED 전구 제품은 플로리다 중부지역에 있는 라이팅 사이언스 그룹(Lighting Science Group, 이하 LSG) 사의 수입·유통·조립제품.
문제가 되는 LED 전구 제품은 약 55만4000개로 추정되며 중국에서 생산·조립된 제품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중국산 부품을 수입해 멕시코에서 조립한 것으로 알려져....업계 관계자는 "이번 LSG 사의 리콜 사태는 미국 LED 업계의 인식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원가 절감을 위한 중국산 제품·부품에 대한 고집이 아니라 비용 상승을 감수하더라도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품질경영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언.
가격경쟁력 측면에서는 중국 업체에 비해 조금 뒤처졌지만 품질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LED 수출기업의 수혜가 기대.

 


작년 매출액은 4874.1억으로 전년대비 43.6% 증가. 영업이익은 260.5억으로 394.9% 급증. 순이익은 173.1억으로 18% 증가.

 


루멘스는 삼성전자 LED TV 부문 성장 스토리의 최대 수혜 종목이고, 이제까지 경쟁업체보다 비중이 작았던 조명용 LED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중. 루멘스는 지난해 4분기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액 1503억원(시장예상치 1140억원)을 기록. 삼성전자 LED TV 판매의 증가와 LED 조명 가격의 하락, 백열램프에 대한 생산과 판매 금지 강화, 전기요금 인상 등이 조명용 LED 매출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 
루멘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태블릿용 LED의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태블릿PC의 고속 성장에 따른 수혜와 태블릿PC용 LED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


 

 

또 한넘....066700(테라젠이텍스). 그간 이뿌게 조정을 받은 모습으로 출발시점 임박해 보임다..^^    국내 유전체 분석사업의 선구자로써 현재 유한양행이 지분9.18%을 확보한 2대주주. 실제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개인 유전자 정보서비스인 엘로진(Hello Gene)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

유전체 분석 시장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분야. 정부는 2014년부터 8년간 5대분야 17개 유전체 분야에 5788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유전체 분석 시장 국내시장 규모는 2014년 3000억원, 2015년에 60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