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람 잘 안챙기는 특이한 사람

 

* 국가 최고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인재를 두루 등용하는 것입니다. 지연, 학연, 혈연, 이념 등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있는 사람을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넓은 시야가 있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량의 낙하산리스트가 나돌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이번 정권은 '고소영' '강부자' 전성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힘없고 ''없이 노력하는 평범한 국민 대다수를 좌절케 합니다. 회사에서는 재벌이 쳐놓은 친인척 사돈팔촌 호족세력 유리천장에 막혀 희망이 안보이고, 공공분야에서 조차 힘빠지게 합니다. 특히 낙하산인사 명분 갖추려 선량한 젊은이들 들러리 세우는 것 절대 안됩니다. 착한 우리 젊은이들 두번 죽이는 겁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사람을 쓰는 것인데, 우리나라 정치인들 자기몫 챙기는 인사탐욕 심각합니다. 위의 글에서 보면 손학규님에게 있어 강특보라는 사람은 매우 특별한 존재이지만,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본인 스스로가 삶을 쉽게 살아 오지 않았기에 강특보도 그렇게 살라는 것이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옳고, 조직 구성원들에게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손학규님은 자기사람 잘 안챙기는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도 이제 이런 지도자, 번지르한 말이 아닌 실천하는 리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한세예스24홀딩스는 다음 정권의 복지정책 뿐만이 아닌, 그보다 더 중요한 경제정책의 중심에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회복이 늦어지면 오히려 더 부각되는 환경조차 조성되고 있음을 기억하세요.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