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이 올해 LTE효과로 흑자로 한해를 마감할지 주목된다.

또한 내년 국내 가입자 2천만시대를 기대하고 있을뿐 아니라 세계의 경우도 LTE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장비업체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산텔레콤이 내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성과를 이룰 경우 흑자는 지속될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내년 활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통신업들이 내년 LTE가입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야 향후 차세대가 나올때까지 성장성을 확보할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때문에 통신장비 업체들이 내년 가장 큰 피크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장비업체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기산텔레콤이 주가 수렴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를 염두하고 내년 펨토셀과 기타 장비의 시장과 해외진출 여부를 놓고 저울질 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내년 흑자가 나올경우 주가는 중단기적으로 추세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보면 지금은 저가대이기 때문에 수렴에서의 방향성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상승쪽으로 방향을 끌고 가면 중단기적으로 접근을 시도해보는 것도 필요하다.